모델에 따라 초기형이 후기형 보다 좋기도 하고, 또는 후기형이 초기형 보다 좋기도 합니다.
그런데 스펜더 BC1 알니코의 경우 우퍼의 상태가 성능을 좌우합니다. 콘지도 마그네트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먼저 나온 소위 불루 알니코 보다는 나중에 나온 레드 알니코 유닛이 통상적으로는 더 건강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단순히 초기형이라 해서 더 사운드가 우수하다는 평가는 편견일 뿐입니다.
써라운드 엣지도 같은 맥락입니다. 아이보리(또는 백색 이라고 하기도 함) 엣지가 달린 초기형 더 특성이 좋다는 평가도 잘못된 것입니다.
상태가 더 좋고 싱싱하다면 물론 백색 엣지 우퍼도 좋지요. 그러나 경험상 초기것은 아무래도 낡은 감이 큽니다.
다른 의견을 가지신 동호인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 제조사에서는 품질/성능을 개선하고, 동시에 이윤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경영한다고 생각합니다.
70년대에 알니코 마그넷을 채탁했다는 것은 정말로 스펜더사를 칭송해야 합니다.
나중에는 아무래도 비용 문제로 타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페라이트 미그넷을 사용했다고 봅니다. 페라이트 마그넷 우퍼도 특성이 대등하게 우수하다고 평가합니다만
아무래도 알니코(싱싱한)가 수집 가치면에서나 음향 재생상 미세한 특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