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더sp1 독일버전은 시장에 인기가 없나요?
영국 생산과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독알버전은 장터에 나와도 빨리 팔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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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더sp1 독일버전은 시장에 인기가 없나요?
영국 생산과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독알버전은 장터에 나와도 빨리 팔리지 않네요
모두 영국 스펜더사에서 생산한것입니다. 모든 스펙 동일합니다. 독일에서 주문 수입했기 때문에 모델 번호만 다릅니다.
프로 모니터 용으로 주문생산했기에 어는 부분은 더 정교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캐넌짹 아닌 보통 바인딩 포스트가 달린 것도 있고,
트위터 주위의 펠트를 부착한것은 트위터 눌림 방지를 위한 것입니다.
우퍼의 재질이 SA1과 다르지 않습니다. 단 생산시기에 따라(LOT에 따라) 후레임 모양이 다른게 있습니다.
오래된 것은 후레임 둘레의 도색이 불량하게 변해서 모양이 다르기도 합니다.
사운드의 차이 ? 글쎄요, 윗분이 세가지의 상이한 특성을 말씀하셨는데 - - - 저는 평가가/생각이 다릅니다.
별차이 없다고 평가합니다.
사운드가 다르다면 연식에 따라, 상태에 따라 미세하게 다를 수는 있습니다.
본문 글의 sp1 은 sa1 의 오타라고 생각합니다.
sa1 의 독일 방송국 버전은 spendor 15/1 이고 일반 소비자용 버전인 sa1 과는 몇가지가 다릅니다.
우선 입력단지가 캐논잭 이고, 입력단자 옆에 과입력에 대비한 퓨즈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퍼가 외관상 확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트위터 주위에 펠트가 붙어 있습니다. ( 마치 3/5a 처럼 )
저는 sa1 을 좋아해서 알니코 버전, 페라이트 버전 그리고 독일 방송국 버전인 15/1 을 1조씩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각 특성을 간략히 얘기하자면, 알니코 버전은 확실히 빈티지 경향의 음입니다. 즉 대역 폭과 다이내믹 레인지가 좁아, 자칫 답답한 음이 될 소지가 있으나 잘 구사하면, 실내악이나 성악등 소편성에서는 따뜻하고 포근한 음이 나옵니다.
독일방송국버전 15/1 은 현대적인 음입니다. 대역폭과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어 시원시원한 음입니다. 실내악에서는 알니코버전에 못 미치지만, 대편성에서는 압도적으로 우월합니다.
정말 재미 있는 것은 페라이트버전은 알니코버전과 독일방송국버전의 중간 특성입니다.
장르를 안가리고 이것 저것 듣기에는 독일방송국버전이 최고인데, 잘 안팔리는 이유를 구태어 들자면, 아마도 생소하기도하고, 캐논잭의 불편함, 입력 퓨즈에 대한 거부감 등 때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