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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어느덧 실용을 기웃거리기 시작한지 2년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지금은 거의 오디오 평론가 수준이 되지 않았나 생각 되어 집니다. 물로 저보다 더 오래동안 이곳에 몸담고 계신 선배님들께는 건방진 소리로 들릴 수 있겠습니다...
제가 대한민국 교육문화부의 혜택을 받을 당시 부터 정말 좋아하게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바로 전영혁의 음악세계란 프로그램이지요! 당시는 FM25시 였었지만.. 순전히 연말 연시 특집으로 다뤘던 각 장르 및 부문별 아티스트 Best 10을 듣고자 귀 기우리다보니 어느덧 제가 듣는 음악은 남들이 잘 듯지 않는 음악(^*^)이 대부분이 되었었죠!!!
그리고 그때는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전영혁 아저씨가 좋은 음악을 들려 주시긴 하지만, 정작 본인은 업으로 삶는 것이라 나와 같은 감흥을 받을 수 있을까?? 나는 부담없이 청취할 수 있음으로 오히려 감흥을 더 순수하게 받아 들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기역이 떠오르고, 더불어 전영혁님께서 "간혹 청취자분들을 보면 오디오매니아와 음반매니아로 분류를 하시는데, 전자는 전자 나름대로 후자는 후자 나름대로의 인식이다른것이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얼마나 중요의 길을 가느냐? 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맨트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정작! 정영혁씨 본인은 음반을 구입하느라 장가를 못갔다는 얘기 올시다. 40넘어서 갔습니다.

저는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음악을 듣습니다. 클래식중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음악은 저또한 어렵고,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전위적인 음악 또한 제게도 어렵긴 마찬가지인 아마추어이고 음악 애호가 일뿐입니다.

이런 제가 왜 음악을 들을때 잘 들리지 않는 숨은 소리를 찾으려고 왜 애를 쓰며 듣는지? 심벌즈이 타격음이 공간을 휑~하니 꽤뚫고 지나가는지? 콘트라베이스 현의 질감이 어떤지?  각 악지 연주자들의 위치가 어디어디 있는지......왜 이런것에 집착하게 되어......

예전에 무념무상의 감정으로 삼성마이마이에 이어폰 꼽고도 음악에 취해 잠들수 있었고, 한여름에 에어컨도 되지 않는 폐차직전의 포터화물차 운행하면서 카스테레오로 틴니지의 "플리즈 돈 리브 미"를 들으면 전율을 느낄 수 있었지만, 그야말로 엄청나게 좋아진 지금의 나의 시스템으로 고작 더블베이스의 현의 질감이 제대로 느껴지는지......너무많음....중략....이런 것들만 분석을 하고 있게 되었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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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동 2002.08.03 00:57
    쓰고 보니 콘드라베이스가 더블베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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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모 2002.08.03 02:00
    저도 예전에 전영혁씨 방송 많이 들었죠. 첨엔 25시의 데이트라고 했었죠. 그러다가 5공때 이름이 맘에 안든다고 지적받아 1시의 데이트로 개명을 했죠. 우습죠?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스트라이퍼의 내한공연때 전영혁씨를 만나 찍은 사진이 어딘가에 있을텐데.... 당시 전영혁씨는 음악 매니아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었죠. 후후...
  • ?
    김지태 2002.08.03 05:59
    저는 전영혁씨 보다는 성시완씨에 더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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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훈 2002.08.04 00:04
    전영록씨하곤 아무 관계없죠? 전영록씨 부친은 황해 선생님이죠? 두 사람 모두 가명인가?? 에구, 또 헛소리....^^
    전영록, 성시완 두 분 모두 다 나름대로 개성이 있고 공헌한 바 있다고 봅니다. 지구레코드사에서 라이센스로 나온 쥬다스 프리스트의 헬벤폴레더 음반 해설을 전영록씨가 했는데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쥬다스프리스트의 명곡 비포더돈과 함께 햇다는 그양반의 글귀.....캬~
    글도 잘쓰시는것 같아요.
  • ?
    손효영 2002.08.04 22:02
    아! 그리운 그이름 성시완씨!
    지금은 뭐 하시는지?
    파피루스? 던가 간행물에나온 사진보고 스티븐호킹닮았다는느낌이 들었고,방송에서 소개해준 시티-암펜스터 녹음해서
    테잎 이 늘어질때까지 틀고다녔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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