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에 얼비친 푸른 포플러 나무와 파란 하늘에는 흰구름이 머흘머흘 모였다 풀어지고
한번씩 건듯 이는 바람에 포플러 나무며 하늘이 일렁이는 강가에 비엿이 누워서
낚시를 합니다.
????- 강이란 강에는 새 한 마리 날건 말건
????- 길에는 사람의 자취가 있건 없건
????- 창모자 눌러쓴 젊은이 두엇 누워 낚시질
????- 강에는 햇살만 내리고
대충 이런 그림이 그려지지요.
여기서 논리적인 분들은 강하게 태클을 가해오겠지요
무슨 낚시를 누워서 하냐고..., 음...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의미있는 태클이었습니다.
얕은 곳은 발목이나 잘박하니 잠길, 깊어봐야 무릎 정도...,
대충 만만한 나무가지를 이만치 하나를 꽂고 또 저만치 하나를 꽂고...
도무지 거창한 것이 없이 흐르는 강물같은 여유로운 일명 파리낚시!
파리모양을 한 가짜미끼를 단...,바로 그런 일을 이런 알에 좋습니다.
이만치서 푸른 나무그늘 아래 비엿이 누워 참 너그럽게 한번씩
강물에 눈길을 주다 휘청! 낚시줄이 쳐지는 것이 보입니다.
네댓마리가 걸린 듯 하면 그때서야 뭐하나 급할 것 없이
느긋이 하늘 한번 쳐다봐가며 물고기를 담으러 갑니다.
그저 시간에 쫓겨 조급하거나 한마리라도 더...하는 속물근성은
...필요없습니다.
산 절로, 수 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 덤으로 물고기 절로...
...잡히니까요.
사대부의 기품과 양반네들이 가졌을 넉넉함이 절로 우러나는 몸과 마음이
되는 일명 파리 낚시...음, 좋습니다.
...어릴 적 막사발에 보자기를 씌우고 구멍을 내어 된장과 깻묵을 넣고
하던 일명 사발낚시도...곁들이면 그 또한 재미있지요.
물그늘 일렁이고 눈을 들면 쏟아지는 햇살 아래 포를러나무 그 이파리 사이사이
조작조각 흔들리는 푸른 하늘과 빛의 산란에 아득해 하며 잠이 오면 한숨 자고
부시시 일어나 강물 한번 보고...
자고로 매운탕의 백미, 태두는 잡고기인 것은 본데있는 가문에서
자라신 분이면 익히 알 터, 중파를 길쑴길쑴 잘라 넣고, 쑥갓과 당면에
마늘을 숭덩숭덩 설어넣고 혹은 라면을 넣고 마지막으로 화룡점정!
고추장을 퍽! 소리나게 숟가락으로 퍼 넣고 끓이는 잡고기 매운탕 앞에서
소위 명문가 출신 붕어나 다른 귀족고리는 어민증 반납해야 합니다.
자! 그럼 신경질적인 소리 홱홱나는 낚시댈랑 던져두고 사대부의 기품,
선비의 풍류가 절로 배어나는 파리낚시를 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한번씩 건듯 이는 바람에 포플러 나무며 하늘이 일렁이는 강가에 비엿이 누워서
낚시를 합니다.
????- 강이란 강에는 새 한 마리 날건 말건
????- 길에는 사람의 자취가 있건 없건
????- 창모자 눌러쓴 젊은이 두엇 누워 낚시질
????- 강에는 햇살만 내리고
대충 이런 그림이 그려지지요.
여기서 논리적인 분들은 강하게 태클을 가해오겠지요
무슨 낚시를 누워서 하냐고..., 음...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의미있는 태클이었습니다.
얕은 곳은 발목이나 잘박하니 잠길, 깊어봐야 무릎 정도...,
대충 만만한 나무가지를 이만치 하나를 꽂고 또 저만치 하나를 꽂고...
도무지 거창한 것이 없이 흐르는 강물같은 여유로운 일명 파리낚시!
파리모양을 한 가짜미끼를 단...,바로 그런 일을 이런 알에 좋습니다.
이만치서 푸른 나무그늘 아래 비엿이 누워 참 너그럽게 한번씩
강물에 눈길을 주다 휘청! 낚시줄이 쳐지는 것이 보입니다.
네댓마리가 걸린 듯 하면 그때서야 뭐하나 급할 것 없이
느긋이 하늘 한번 쳐다봐가며 물고기를 담으러 갑니다.
그저 시간에 쫓겨 조급하거나 한마리라도 더...하는 속물근성은
...필요없습니다.
산 절로, 수 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 덤으로 물고기 절로...
...잡히니까요.
사대부의 기품과 양반네들이 가졌을 넉넉함이 절로 우러나는 몸과 마음이
되는 일명 파리 낚시...음, 좋습니다.
...어릴 적 막사발에 보자기를 씌우고 구멍을 내어 된장과 깻묵을 넣고
하던 일명 사발낚시도...곁들이면 그 또한 재미있지요.
물그늘 일렁이고 눈을 들면 쏟아지는 햇살 아래 포를러나무 그 이파리 사이사이
조작조각 흔들리는 푸른 하늘과 빛의 산란에 아득해 하며 잠이 오면 한숨 자고
부시시 일어나 강물 한번 보고...
자고로 매운탕의 백미, 태두는 잡고기인 것은 본데있는 가문에서
자라신 분이면 익히 알 터, 중파를 길쑴길쑴 잘라 넣고, 쑥갓과 당면에
마늘을 숭덩숭덩 설어넣고 혹은 라면을 넣고 마지막으로 화룡점정!
고추장을 퍽! 소리나게 숟가락으로 퍼 넣고 끓이는 잡고기 매운탕 앞에서
소위 명문가 출신 붕어나 다른 귀족고리는 어민증 반납해야 합니다.
자! 그럼 신경질적인 소리 홱홱나는 낚시댈랑 던져두고 사대부의 기품,
선비의 풍류가 절로 배어나는 파리낚시를 해 보지 않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