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의 기쁨, 알텍 604-8G, 제 2호기.

by 심우익 posted Jun 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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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 김에...2 번째 운명의 만남...알텍 제 2 호기 마저 소개 해 올리겠습니다.....알텍 604...하면 그 인클로우저에서....누구나 제일 먼저 620 타입을 생각하지요.  무슨 인연인지.... 제가 생각하기에도  신품 상태의  유닛이, 그것도 잘 만들어진 620 인클로우저에 장착이 되어 있는 행운을 만나게 되어.... 주저 없이 샛 방으로 또 들이게 된 녀석 입니다.  "구하라...그러면 얻을 것이요"....하는 말씀.... 믿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흰 색으로 베이스 칠을 한 후에 Washed Pink Oak 무늬목 마감입니다.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세련된 모습이지요....FRONT 마운팅 되어 있고, 제 1 호기와 같은 두께의 미송 합판에, 웨스턴 주석선 보다 배 정도 두꺼운, Lucas 마크가 새겨진 주석 도금선으로 결선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앞서 즐기셨던 선배님의 공력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거기에 한가지 더, 이 620 이라는 것이 덩치가 jbl 4344  크기이라서... 취급하기가 어려워 통밑에 같은 미송 합판으로 발을 대어주고 튼튼하고 조그만 바퀴를 달아 주었습니다. 단자는 오리지날 JBL 단자로 된 것을 금도금 바나나 단자의 것으로 바꾸었구요.....  유닛과 콘트롤 박스의 MARGIN 이  지금도 날이 선명하게 서 있을 정도로 아주 생생한 녀석 입니다.  그렇다면... 소리는... 과연 어떤 녀석이 좋을까?....이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답은 당연히........염화시중의 미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