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신림동 사는 박기봉 입니다. 나의 오디오 란의 새 단장에 맞추어, 자랑스런 저의 가족 모두의 Enjoyment of Music 의 주역...알텍 제 1호기를 소개 합니다. 미송 합판의 코너형 인클로우저에... 웨스턴 주석선이 결선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rear마운팅 되어 있고...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인클로우저가 그러하듯이 이 녀석도 인클로우저의 달인 김xx 사장님 작품이라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그래서 그런지 저음이 아주 풍부합니다. 인클로우저의 뒷뚜껑을 열면, 30 년 이상의 세월을 잊은 채 알텍 스피커 유닛이 향기를 뿜어 내는데... 코에 삼삼합니다. 주관적으로는 이 세상 어떤 향수 보다도 향기로운 것 같습니다만.....(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저를 두고 중증이라고 하기는 하더군요...) 각설하고....알텍을 울리기에 적당한 프리로서는.... 마란츠 7 타입이 모범 답안이라고 해서.... 이 연구소 사장님과 같이 상의 끝에 주문한 GC-100P 와 조금 개량하여 셋팅한 구형 트리니티로 결정 했습니다. 오리지날은 깨끗한 것이 물경....( 그 값에서 포기 할 수 밖에 없었음....) 그 후 이 연구소 프리에서 더 이상 욕심을 내거나 바꿈질은 없었구요. (턴테이블이 2 개라서 할 수 없이 프리도 2 개 입니다.....) 더구나 고가 케이블이나 커넥터, avr 이나 하는 것에는 신경 조차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알텍이 적어도 그 운용하는 면에서는 매우 경제적인 오디오 임에 틀림 없을 것입니다. 수 년전 처음 이 알텍을 들여 놓고 첼로 재즈를 들어 보는 순간.....우리 가족 모두 기절 초풍했던 기억이 새롭군요. 그 이후 알텍에 관한 한, 온 가족의 절대적 지지와 후원이 이제껏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도 "Brenda Lee" 의 "I'm Sorry" 와 "Anne Margaret" 의 "Slowly..." 를 6C33C 파워로 들었는데....옛날 추억이 바로 눈 앞에 다가 와 있는 듯 해서... 마음이 착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