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레인지를 고르실 때는 어차피 전대역을 커버하는 것은 불가능 하므로
우선 중역의 소리가 충실하게 재생되고 그 음색이 자신에게 (또는 자신이 소장한 앰프와 )
가장 잘 맞는 유닛을 선택 하신 후
그 다음으로는 자신이 고역을 좋아한다면 청감상
고역이 좀 더 나오는 유닛(대게 유닛 구경이 8인치 이하이고 콘지가 얇은 것, 나비뎀퍼 달린 것 등)을 선택하시면 되고
자신이 저역을 좋아한다면 청감상 저역이 잘 나오는 유닛(대게 유닛 구경이 8인치 이상)을 선택 하셔서
들으시면 됩니다.
들으시다가 고역이 부족하면 적당한 트위터나 슈퍼 트위터를 첨가 하시거나
저역이 부족하면 좀 어렵지만 인클로져를 개조 하시거나 혹은 우퍼를 첨가 하시면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초보가 처음부터 너무 고가의 알려진 유닛을 구하려고 하면 금전적 손실과 함께 기대감에 따른 풀레인지의 한계와
유닛의 성향에 따라 실망하는 경우가 많으니
저가격의 잘 알려진 유닛부터 들으시면서 자신의 성향과 풀레인지의 속성을 파악 하신 후
위의 기준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유닛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풀레인지를 즐기는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저의 사적인 기준에서는 중고가 40-50만원 대의 풀레인지 정도면 풀레인지의 매력을 느끼시기에
전혀 부족함이 훌륭한 유닛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