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인티와 어울려 좋은 소리를 내는 JBL L112에 변화를 주고 싶어 물려 본 뮤지컬피델리티 A120 인티 앰프입니다. 캔 TR 증폭단이 40 watt 출력을 내는 앰프로 인켈 보다 출력은 낮지만 좀 더 부드러운 음질을 내줍니다. 하루종일 켜 놓아도 귀가 아프지 않는군요. 다만 일정 출력 이하에서는 A 급 동작을 하는 관계로 호율은 낮고 열이 많이 납니다. 조작 스위치가 한글로 쓰인 전면 패널에 특히 정감이 가는 소리 좋은 기기입니다. JBL 112 도 세월을 비낀 듯 깔끔해 보는 맛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