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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렘 드 쿠닝,  1904년~ 1997년, 네덜란드 로테르담 출생

 

형태와 감정이 충돌하며 끊임없이 흔들리는 회화를 만든 작가

그림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살아 움직이는 상태로 남겨지는 작가

형태와 추상이 끊임없이 충돌하며 긴장 속에서 완성되는 추상표현주의의 핵심 작가

 

드 쿠닝의 그림을 보면 편하지 않습니다 선이 거칠고 형태가 흐트러져 있으며 불편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런데 바로 그 지점에서 멈추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의 그림은  완성된 이미지가 아니라 과정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지우고 그리고 다시 덮고 또 긁어냅니다

이 반복 속에서 그림은 하나의 상태가 아니라 시간의 흔적이 됩니다 그래서 이 작가는 중요합니다

 

드 쿠닝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나 미술 교육을 받은 후 1926년 미국으로 이주합니다

초기에는 생계를 위해 상업 미술과 다양한 일을 병행했지만 뉴욕에서 활동하며 

추상표현주의(Abstract Expressionism)를 이끄는 핵심 작가로 성장합니다

특히 잭슨 폴록과 함께 미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바꾼 중심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학력 및 수상

로테르담 미술 아카데미 (현 Willem de Kooning Academie)에서 수학 미국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전시와 국제적 평가를 통해 현대미술의 핵심 작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술학풍에 대한 특징

드 쿠닝의 작업은 단순한 추상이 아닙니다 형태와 감정의 충돌 구조입니다

핵심을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행위 중심 회화

그는 그림을 그리는 행위 자체를 중요하게 봅니다 붓질 하나하나가 감정의 기록입니다

즉 그림은 결과가 아니라 행위입니다

2. 지우고 다시 그리는 구조

그는 한 번에 완성하지 않습니다 그렸다가 지우고 다시 그리고 덮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이미지는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3. 구상과 추상의 공존

완전히 추상도 아니고 완전히 구상도 아닙니다 대표작 ‘Woman’ 시리즈에서는 인물의 형태가 보이면서도

강하게 해체됩니다 이 긴장감이 그의 작품의 핵심입니다

4. 감정의 물질화

그의 붓질은 단순한 터치가 아닙니다 분노 불안 욕망 이러한 감정이  그대로 화면 위에 드러납니다

가장 특이사항으로 추상표현주의 핵심 작가‘Woman’ 시리즈로 강한 논쟁 유발하고 행위 중심 회화의 대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단순한 화가가 아니라  회화의 방식을 바꾼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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