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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이런 비슷한 글을 어디서 본 적이 있다면...맞습니다. ㅎㅎ 안부 인사만 하고 튀기...가 제 전문?까지는 아니지만, 접속한 후 재접속하기까지의 간격이 유달리 기~~~~~~~~이인 것이라고 변명하곤 합니다.)

 

오디오도, 세상사도 뭔가 관심이 멀어져간다고 할까요. 아니 관심이 없거나 한 건 아닌데 그냥 나이가 들어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져서인지 못 생긴 금속 상자나 동그라미가 박힌 나무 상자를 방에 넣었다 뺐다 하는 취미라든가, 진정한 개돼지들이 뽑아준(이런 표현 써서 무척 죄송합니다. 개와 돼지들한테...) 상 병신 나르시스트와 극우 시오니스트 인간 백정이, 가뜩이나 지구 온난화와 스카이넷(?)의 대두로 인류의 문명이 존망의 기로에 선 이 때 전 세계를 고통의 나락에 빠뜨리고 있으니... 

 

안 그래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다 못해 우울증 게이지가 땅을 뚫고 맨틀에 닿을 지경인 저의 유리 멘탈로는 버티기가 힘든 요즘입니다. 

 

진정한 친구는 같은 즐거움보다는 같은 고통?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동호회 안에서 만났고 대체로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저에겐 얼굴을 모르는 진정한 친구였다는 점을...

 

아랐습니다~(요즘 인터넷에 유행하는 전자제품 수리 유튜버의 말투를 따라해 보았습니다...;;)

 

별 일이 없는 한 재접속 간격을 최대한 줄여서 자주 인사드리고 또 말동무 해 드리겠습니다. (맞장구 쳐드리겠다고는 안 했습니다...ㅋㅋㅋ)

 

다들 별일 없으시죠? 내일도 별일 없기를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그려 다 좋은데 너 누구세요? 하시는 분이 그래도 50%는 넘어야 커뮤니티가 유지된다고 하던데 그것도 걱정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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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2026.04.27 14:39
    테토분들께서 연세가 드셔서 에겐분으로 변심모드 중에 방문하셨군요
    새로운 개 돼지 이찍분들께옵서 반겨주시더라도 섭섭히 여기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대단히 비정상적인 드라마 ‘모자무싸‘를 역겹개 시청 중인 테토반 에겐반 기로에 선 무가치한 인간 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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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하트 2026.04.27 23:11
    사람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ㅎㅎ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항상 날카로운 통찰로 정론을 펴시던 낯익은 분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 개돼지 2찍이라면 다른 데는 몰라도 여기는 정말 오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여긴 정말 무서운(?) 분들이 많거든요. ㅎㅎ 아무리 에겐이 테토를 잠식해 간다 해도 여기 분들은 그 에겐스러움마저도 더 강한 전투력으로 치환하고도 남을 분들이시라서...ㅎㅎ

    * 그런데 모자무싸는 어떤 약어인가요? ㅎㅎ 소생 견문이 짧은지라 금시초문인 것으로 아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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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2026.04.28 06:54
    JTBC에서 방영중인 박해영이라는 작가의 작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란 드라마의 요즘애들 버전의 명칭입니다.
    이걸 좀 진지하게 시청해보려고 했는데.... 그러면 재미가 사라지고 인물 전체가 몇 빼고 죄다 인간성 제로인 무가치한 존재들로 역겹게 되더군요.
    전 사실 드라마 작가에 무관심입니다만, 요즘작가들은 급관심이 많아지더군요.

    이 시절 가치는 그저 황금만능이라 무가치한 살이에 매력을 느낍니다만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면 역시 사람스타일 차이다라고 느낍니다.
    자주 글 남겨주세요.
  • ?
    스틸하트 2026.04.28 14:28
    아 검색해 보니 대충 어떤 내용인지 나오는데 직접 보지 않고 평가하기는 좀 조심스러워서 뭐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뭔가 제목과 시놉시스만 봐도 어떤 내용을 그리고 있는지는 감이 옵니다. 그렇군요...

    니체가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한 지 어언 100여년이 훌쩍 넘는 세월이 흘렀는데 아직도 그 의미가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종교라는 기존의 체제 (이것은 국가, 사회, 권력 같은 큰 틀에서부터 개인의 사상과 이념이라는 개인적인 차원을 모두 포함하죠...)가 죽고 난 뒤, 마르크스가 설파했다시피 인류는 자본주의라는 물신주의, 돈을 매개로 이뤄지는 권력 다툼으로 그 종교를, 체제를, 삶의 의미를 모두 대체해 버린 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때 냉전이라는 이름의 '이념'이 전 세계를 두 진영으로 나누어 지배하던 시절, 그래도 그때는 국가 간의 공동체, 국가 내의 공동체 이념이 살아 있었고 일종의 지향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건 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것으로 시작되었죠. 2차 대전 이후 50여년 가까이 버텨온 지구 전체적인 어떤 체제가 그날 붕괴되었습니다. 모든 국가와 개인은 그 날을 기억하고 또 그 의미를 살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상황은 바로 그 날로부터 기원했다고 저는 봅니다. 서구, 아니 그보다도 극히 세속적인 동아시아 기준으로 이미 신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가치 체계는 무너진지 오래고, 이젠 전통적인 진보(좌파)-보수(우파)의 대립 구도조차 사라졌습니다. 지금 보수를 자처하는 자들은 그저 고삐 풀린 각자 도생 약육 강식을 부르짖는 인두껍을 쓴 짐승들일 뿐, 과거 80년대 이전의 보수와는 완전히 궤를 달리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민 건강보험과 국민 연금을 도입했던 박정희, 히틀러와 터키의 아타튀르크를 벤치마킹했던 국민 사회주의, 국가 사회주의적인 평등주의 전체주의 체제를 지향했던 과거의 보수와 지금의 각자도생 무한자유 약육강식 승자독식을 부르짖는 짐승 새끼들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아무도 이야기하거나 논하지 않더군요.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의 보수와는 전혀 다른 그 '뉴라이트'가 대두되던 때가 그 변곡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미국이 지금처럼 대놓고 염병을 떨기 이전에 아들 부시 시절부터 미국의 추락은 예견된 것이었고요.

    유신의 서슬이 시퍼렇던 1970년대를 전후해서 태어난 우리 세대는 그 변화를 몸소 겪고 또 살아가고 있지요. 의미 있는 발전과 변화도 이뤄냈다고 저는 자평합니다. 어쨌든, 전 국민 20퍼센트 내외의 극우 짐승 새끼들과 30퍼센트의 무식한 무관심 쿨병 양비론자들을 떠안고는 있어도, 그나마 이 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민주주의가 잘 작동하는 나라 중 하나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으니까요.

    댓글이 너무 길어져 버렸네요. ㅎㅎ 아무튼 지금까지 살아온 몇십년의 시간을 바탕으로 한 제 인식은 대충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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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2026.04.29 09:21
    병주고 약주는 걸 매우 은혜롭게 여기는 개 돼지들
    만만세 미국이여
    애들이 열광하는 일론이 아무말대잔치 양치기도람쁘랑 배맞았을적에 상대진영 후보 암살하면 안돼? 라고 영웅적언사를 던진 적이 있습지요

    전 솔직히 머리털나고 두번째로 그 발언을 진심반사!
    했었습니다

    미국 얘들 병주고 약주는 지꺼리를 과거에는 세련되게 요즘은 아예 대놓고 거품뿜더군요

    아 어제 사랑스런 쥴리의 선고가 ‘불멸의 신성가족’중 한 가장께서 4년 빵 때렸습니다
    명태균사건은 뭐 흐지부지~
    아아 이 우울한 나날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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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하트 2026.04.30 13:35
    보수적이다 못해 극우적인 인간들의 특징은 매우 단순하고 무식하다는 점입니다.
    인간이 동물과는 가장 크게 차별화되는 점이 사건의 시계열적 인과 관계를 파악하고 미래를 체계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 놈들은 그냥 아메바마냥 순간순간 찾아오는 쾌락 반응에 촉수를 내었다 들였다 하는 단세포 동물 마냥 사고가 단순하기가 이를 데 없죠.

    어? 트럼프 총 맞았어? 그런데도 일어나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외치네! 아 졸라 멋있다. 뽑아야지!!
    어? 박근혜를 탄핵시킨 검찰 총장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네? 무려 대통령을 박근혜를 날려버린 것처럼 아주 강하고 시원하게 이 세상 모든 악?을 날려버리겠는 걸?

    이런 ㅄ같은 사고를 하는 거죠. 트럼프와 윤석열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를 모른 뿐더러, 그들을 품고 있는 미국 공화당과 국민의 암덩어리가 지금까지 어떤 행보를 보여 왔는지, 그들이 어떤 시스템으로 움직여가는지를 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 거죠.

    지적하신 대한민국 법조계의 문제도, 이게 건국 이후로 사실상 일제 부역자, 독재정권 부역자, 그리고 지금은 기득권에 부역하는 이 구조적인 동질성이나 일관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룸빵 가서 술 처먹은 거나 언론에서 보여주는 1회성 비리 같은 거 밖에 볼 줄 모릅니다. 그러니 민주당에서 비슷한 사건이 터지면 다 똑같은 놈들~ 누가 해도 똑같으니 난 그냥 그나마 힘 있고 시원한? 국민의 암덩어리나 찍어줘야겠다 이런 ㅄ짃들을 하는 거죠.

    정말로 우울한 것은, 셰익스피어가 4대 비극으로 수백년 전에 정리한 인간의 저런 멍청하고 미련하고 저열한 모습이 개선될 기미가 안 보인다는 점입니다. 양차 대전의 피바다를 겪고 난 후, 각자 도생 약육 강식이란 지금의 인류에 있어 사실상 자살 행위라는 걸 깨달은 것 같았는데 어느덧 우리는 또 다른 자기 파괴와 무한 투쟁의 시대를 향해 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냉전은 그런 의미에서 3차 대전의 공포라는 실체적 위협을 인류에게 드리웠고 그래서 그나마 인류가 덜 멍청하게 행동하게 했다는 점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것이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그냥 인류가 너무 편하게 살다 보니 겁대가리를 상실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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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 2026.05.08 12:50
    오래간만에 다시 왔는데 아직도 엉터리 가짜뉴스인 쥴리 타령인가?
    나는 본예산 기준으로 GDP의 8%에 달하는 본예산 적자와 지방선거용 표풀리즘으로 의심할 수 있는 26조 추경이 가져올 통화량 증가가 야기할 물가상승이 저소득층에 끼칠 폐해와 국가의 장래에 미칠 폐해가 더 걱정인데...
    스트레스가 증가할 때는 유산소 운동량을 늘이던가 비타민 C 고용량요법의 복용량을 늘리면 스트레스 해소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임.
    소위 C 메가도스에 관하여는 C에 관한한 세계적인 석학중의 하나인 이왕재로 검색하면 많은 자료들이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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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하트 2026.05.09 00:38
    가짜 뉴스 쥴리 타령은 본문에든 댓글에든 언급조차 안된 것 같은데 무슨 이야기를 하고 계신 건지 모르겠군요.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시는 분이 혹시 윤석열 찍어주고 나서 내란 쿠데타 일으켰을 때 '아무도 안 다쳣으니 무죄'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글자 그대로 씨부리고 다닌다든가, 석열이의 쿠데타로 인해 얼마나 천문학적인 유무형의 손실과 국제 신인도 추락을 초래했는지는 안중에도 없고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한 추경 에산을 그저 저급한 포퓰리즘과 나라 망치는 예산 낭비로 매도하는 데 정신 팔려 계신 건 아닐지 의구심이 드는군요.

    그런데 뇌가 얼마나 썩으면 쿠데타 일으킨 놈들을 지지하면서 나라 걱정을 하는 걸까요? 연쇄 살인마가 나는 살인이 제일 싫고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이 나의 유일한 관심사라고 씨부리는 걸 보는 느낌인데...Hoxy 설마 님이 그런 부류는 아니시겠죠? 아니면 아니라고 말씀해 주세요. 정말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요즘 애들 쓰는 말로 뺨싸대기 마렵단 말이예요. ㅎㅎㅎ
  • profile
    김영택 2026.04.28 10:41
    반갑습니다 스틸하트님.. 이 곳에서 만나는 분들 중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분입니다 나 역시 나이 때문인지 전 같지 않은 시들시들푸루죽죽하게 지내기도 합니다 만 이래 살아선 안 된다는 각성은 여기 실용오디오 게시판에서 진하게 느끼게 하는군요 증말로 반갑습니다
  • ?
    스틸하트 2026.04.28 14:32
    영택님이야말로 저에게 지적인 충격과 긴장감을 주신 분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면전에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뭔가 무례한 일인 것 같긴 합니다만 저에겐 찬사도 호들갑도 아닌 정말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었으니까요.

    아무리 오픈 마인드다 뭐다 떠들어도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든 일종의 습관과도 같은 사고의 지향 또는 편향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는데(저 역시 그렇습니다...) 영택님을 뵙고 나서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아무튼 반갑다는 말 만으로는 표현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ㅠ 그냥 다행스럽고 기쁩니다.
  • profile
    braun 2026.04.29 13:18
    오랜만에 뵙습니다.늘 건강하시고 자주 놀러오세요
  • ?
    스틸하트 2026.04.30 13:37
    고맙습니다! braun님! 불초 시생 범부인 저를 기억해 주신 것만 해도 감지덕지인데 이렇게 환영해 주시기까지 하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
    金田一郎 2026.04.30 08:26
    반갑습니다. 저도 몇년만에 다시 돌아와 자게판을 드나들고 있습니다. 좋은 얘기를 자주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 ?
    스틸하트 2026.04.30 13:39
    고맙습니다~~가네다 이치로님(한자 쓰다가 너무 힘들어서...ㅋㅋㅋ 이렇게 읽는 게 맞는 거죠? ㅎㅎ) 저는 딱히 (감정적) 반일주의자는 아니라서 일본 문물에 거부감이 없습니다요~ ㅎㅎㅎ nick함(제가 제멋대로 만든 닉네임의 높임말ㅋㅋㅋ)의 사연은 나중에 천천히 말씀해 주실 거죠? ㅎㅎ
  • ?
    섬집ㅇㅇ 2026.04.30 08:51
    반갑습니다. 스틸하트님,
    스틸하트님이 등장하시니 그간 뜸하셨던 벗들이 찾아오시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스틸하트 2026.04.30 13:41
    아 섬집ㅇㅇ님도 건재하셨군요~

    벗들이라는 말이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정말 오랜 시간 못 뵈었어도 벗이라는 말 하나로 따스하게 다가오는 분들이 많으셔서, 제가 여기를 못 끊고(?) 이렇게 다시 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섬집ㅇㅇ님도 자주 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ㅎㅎ
  • profile
    MUSICLOUNGE&BOSE 2026.05.01 15:50
    반갑습니다~
    5월의 전령사 처럼
    자게를 깨우는 반가운 동지의 소식입니다.

    언뜻 적적해 보이는 자게 인듯 싶지만
    민주제를 거부해온 왕당파 거악의 자멸과 이를 정리하는 걸 목도하며
    잠시 평정심을 가져 보는 쉼의 시간이라 여겨집니다.


    " 나의 의지를
    내 후손들이 잇고
    대대손손 이 의지를
    이어간다면
    산인들 못 옮기랴"...

    ~ 노짱 ~

    초석을 놓은 그 때 부터
    민주주의를 이 땅에 구현 하려는 노력은
    켜켜이 쌓여가며
    '우공이산' 의 심정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왕당파로의 회귀가 몰락 지점에서
    앞으로 한국의 흥망 열쇠는 민주당 에게 있기 때문에
    저는 당원주권 당내 민주적 시스템을 향해
    한민당시절의
    엘리트,지주 원로파로 가느냐...
    주권재민의 평민정신으로 가느냐...

    계파, 친목질로 부터
    고쳐 쓰여지는 민주당을 흐린눈으로 보고 있는데 열중 중이지요...
  • ?
    스틸하트 2026.05.04 12:17
    한 편의 시와 같은 musiclounge&bose님의 댓글을 보니 정말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재직 시절엔 저 역시 제가 개돼지라 욕하는 것들과 하등 다를 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시고 난 후에야 그 분이 행했던 하나 하나가 70년간 일당 독재 체제에서 신음하던 우리나라에서 하나같이 금기시, 이단시 되었던 진정한 개혁의 시작이었음을 알게 되었죠. 바로 그 점 때문에 저 구한말 세도정치를 21세기에 재현하고자 하는 배금주의 사대주의 부역자 놈들이 그분을 퇴임한 후에조차 그냥 둘 수 없었던 것이죠. 지금도 일베 놈들은 '노무현'을 밈으로 씁니다. 이미 타계한 지 20년이 가까워지는 개인에 대한 이런 오랜 혐오는 정말 유례 없을 정도죠. 그만큼, 소름끼칠 만큼 그들은 노무현이 두렵고 싫었을 겁니다. 취임 1달이 채 안 된 시점에 검사들 모아놓고, 너희들 지금까지 하던 것처럼 그렇게 권력의 개로 살 거냐 라고 물었던 그 사람을 어떻게 살려 두겠어요...

    민주당이 이재명이라는 걸출한 정치인을 만나 환골탈태해 가면서 심지어 그 '나는 극우 ㅈㅄ인 게 자랑스럽다'고 대놓고 말하고 다니는 그 대구에서조차 민주당이 선전할 정도가 되었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민주당 내의 문제들을 해결해 가면서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쩌면 2030 극우 젊은 무식쟁이들조차 어쩌면 개심할 수 있을런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 부분이 항상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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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97 (퍼 온 글)어려울 때 많이 성장한다   어려울 때 많이 성장한다   19세기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기술학교에서 한 학생이 사소한 일로 퇴학을 당하게 되었는데, 선생님의 얼굴을 우습게 그린 친구를 ... 6 이강복 2026.03.27 52
29496 김근태와 이근안 김근태와 이근안       전자는 민주투사였고, 후자는 고문기술자였다.    전자는 열린 마당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고, 후자는 밀실에서 독재정권을 ... 6 섬집ㅇㅇ 2026.03.27 79
29495 노인의 지하철 무임승차 제한 대통령이 65세이상 노인을 위한 지하철 무임승차를 제한할 방안을 새로 검토 해 보라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노인 무임승차 때문에 일년에 5000억원의 손실이 ... 8 小房 2026.03.25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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