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피아니스트인 알폰스 콘타르스키와 알로이스 콘타르스키 형제의 DG 녹음 전집이 발매됐는데 한국에는 4월 30일 경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우선 클라우스 슈토르크가 아르페지오네를 연주하고 알폰스 콘타르스키가 함머플뤼겔을 연주한 아르히브 라이센스반으로 친숙해진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가 반갑고 그 다음으로는 네 손 피아노로 연주한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전곡이 좋습니다. 또한 칼 뵘이 지휘하고 빈 필이 협연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도 제외하면 서운하죠. 드뷔시와 라벨의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연주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연주도 좋습니다. 아직 들어보지 못한 드보르자크의 네 손 피아노를 위한 곡인 슬라보닉 댄스 Op. 46과 Op. 72 전곡도 꼭 들어보고 싶은 연주입니다.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라이센스반에 함께 수록됐었던 슈베르트의 시든 꽃 주제에 의한 서주와 7개의 변주 D. 802(한스-마르틴 린데의 트랜스버스 플루트와 알폰스 콘타르스키의 함머플뤼겔 연주)도 빼면 서운한 연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