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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넷 뉴먼
Barnett Newman, 1905년 ~ 1970년, 미국 출생
“비워서 완성하는 작가”입니다
우리는 보통 많이 채우는 작품을 그리려고 합니다 많은 색으로 생각도 채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뉴먼은 반대로 갑니다 지웁니다 줄입니다 남깁니다 그리고 단 하나의 선,
그가 말한 ㅡ 집(zip)’으로 공간을 나눕니다 이것은 단순한 선이 아닙니다 존재를 가르는 선입니다
그의 그림 앞에 서면 우리는 그림을 ‘보는 것’이 아니라 공간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비움을 배움은.. 꼭 필요한 경험입니다. 감상자인 현대인들에 주는 철학 메세지 입니다
“무엇을 그릴 것인가”보다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배우는 것...
바넷 뉴먼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20세기 추상미술의 핵심 인물로 성장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아니라 글을 쓰고, 전시를 기획하며 미술 이론을 적극적으로 구축한 작가였습니다
1948년, 그는 동료 작가들과 함께 예술가 학교를 설립하며 당대 미술 담론 형성에도 깊이 관여했습니다
뉴욕 시립대학(City College of New York) 수학하고 철학과 예술에 대한 관심이 깊었으며
이는 그의 작품 세계 전반에 반영됩니다
생전에는 작품적인 면에서는 대중적 인지도는 낮았으나 사후 현대미술사에서 핵심 작가로 재평가 받았습니다
누구보다 그는 시대보다 앞서간 작가였습니다
추상표현주의 색면회화(Color Field Painting) 특징 으로 아주 거대한 캔버스에
단색에 가까운 색면 수직선 ‘zip’ 구조로 감정 표현보다 존재와 공간 경험 강조 합니다
그의 작품은 감정을 표현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감상자에게 존재를 경험하게 합니다
이론가적 성향이 강한 작가입니다 동료 작가들과 활발한 교류하면서 글쓰기와 비평 활동 병행합니다
그는 단순한 화가가 아니라 사유하는 시대를 앞선 최고의 철학적 예술가였습니다
마크 로스코, 로버트 머더웰 등과 교류 하였습니다 표현적인 붓질을 거부하고 절제된 색면 사용하며
미니멀리즘의 선구적 역할 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단순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철학과 긴장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대표작은《Vir Heroicus Sublimis》입니다
바넷 뉴먼을 보며 저는 확신합니다 예술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덜어내는 과정입니다
많이 그린다고 좋은 그림이 아닙니다 남겨야 할 것을 정확히 아는 것 그것이 작가의 강력한 힘입니다
하늘을 향해 단순하게 서 있는 것으로 그 안에 모든 의미가 담고 싶습니다
뉴먼의 한 줄 선처럼 단 하나의 방향이 전체를 완성하고 싶습니다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본질을 남겨라 그것이 작품이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