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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0 10:16

딱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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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치기

 

권애숙

 

 

 

아비의 영정 앞에서

여덟 살짜리 상제는 딱지치기를 한다

네 귀가 엉성하게 접힌 딱지의 모서리마다

반쯤 남아있는 그림과 글자들이

잘못 맞춰진 퍼즐처럼 어긋나 있다.

 

, , 타닥,

 

그래, 그렇게 넘기는 거다 짜아식!

뒤집혀지는 삶의 소리란 얼마나 명쾌하냐

철커덕 넘겨지는 딱지를 영정 속의 젊은 아비는

갈아엎은 논바닥의 굽굽한 검은 흙처럼

웃는 듯, 우는 듯, 내려다보고 있다

 

달그락거리는 숟가락 소리 뒤로

들리는 듯 사라지는 조용히 신발 끄는 소리

헝클어진 발자국들 따라나서며

사그러지다 다시 반짝 빛나는 향불

 

한 마리 나방처럼 웅크리고 잠든

어린 상제의 무명 두루마기 앞섶에는

하루 종일 뒤집히던 시간들이 얼룩덜룩 모여 앉아

부스럭부스럭 떨어져나간 귀를 맞추고 있다.

 

<게릴라>2001.겨울호 

 

 

대전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로 숨진 근로자의 상주가 

초등학생이라는 먹먹한 뉴스를 보고 

제 지인 권애숙 시인의 시가 떠올랐습니다. 

삼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 ?
    아색기가 2026.03.31 12:36

     

     

    1.본문글 인용 : "대전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로 숨진 근로자의 상주가 초등학생이라는 먹먹한 뉴스를 보고"

       =>대전소재 <안전공업 공장>에서의 화재로 최근입니다.

     

       =>누군가는 부모를 잃었고, 누군가는 남편을 잃었고, 누군가는 자식을 떠나보내는 

           화재사고/비극이 우리 주변에서 여전히 일어나고 있고, 이런 인재같은 사고는 미래에도 

           일으날 것 입니다.

            (과거가 그랬고, 현재 일으나면, 미래에도 일으날 것이지만, 미래는,..... 우리가 하기에 달렸을 겁네다)

          

            - 딱지치기하는 어린이는 아부지를 잃은 것 같습니다.

            - 저 나이때면, 죽음이 무엇인 지 알지 못 할 것이며, 상황을 알지 못 하고 딱지치기하는

              모습의 아동을 그린 시로,.............더 아~리게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

     

     

    2. 화 재

       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관심은 말로/구호로 열심히는 외~치지만, 잊을 만 하면 발생합니다.

        - 사상자가 사망 14명에 +  중/경상이 60여명이면,......작지않은 화재사고입니다.

        - 그중, 회사 사장의 행태는 곱 씹지 않을려 하는 디,.......자꾸만 속이 상~함다.

          그전에 회사의 사장이라면,....... 사업장의 리더이고, 나이를 묵은 어른인데도 불구하고,

           가져야 할 소양이 있을 터인데, 화재공장의 사장 손 주환은 배운만큼의 인성/인격/태도를 지니지 못해 아쉽습니다.

     

       *먼저, 리더/장으로서 / 또 어른으로서,...... 인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윤 썩렬을 먼저 언급합니다.

     

       

    3.상관/리더가 "이 새끼, 저 새끼" 에 막말을 한다면,.......

       - 회원님들 젊은 시절엔 직장생활에 또는 공무원으로 근무하거나 또는 동료직원 및 상관과 같이 근무

         하는 형태의 공무원조직/회사조직에 근무한 분들이 있을 겝네다.

       - 근무하는 중,........윗 사람/상관이나 동료로 부터 "이 새끼 " 저 새끼 " 를 듣고 손가락질에 

         욕/비난을 받으면,..................... 근무할 맛 났습니까?

         (성질 같아서는 들이받아버리고는 회사를 그만 두고 싶었던 적이 없지 않았을 겁니다)

       - 이런 상관/상사는 윤 썩렬이 일마가 대표적입니다.

     

       (1)윤 썩렬

           윤썩렬이 일마는, 검사시절은 물론 당선 된 후에도 자중하고, 조심하는 것이 보편인/보통사람이라면

           조심하고 언행을 가다듬어야 함에도 불구하고,.........대통령실에서도 조차도 " 이 새끼 " 저새끼 " 가 입에서 

           예사로 나왔습니다.

           (거의 습관화 된 듯 싶습니다)

         - 대통령실에서 심한 언행에 남/여를 불문하고 "이 새끼" 저새끼하며 고함 질러대니, 

            대통령실 여직원이 울고불고에 그만둔 사례는 여러차례 사례가 있었심다.

         - 지도자로서,.........................(할말은 잃습니다).

         - 한편, 검사때는 피의자를 사람취급치 않았습니다.

           그 죄를 지금 받고 있는 겁니다.

     

        (2)노 무현

           노 무현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나이가 어리든 나이가 많든,  누구에게든 반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지근거리에서 같이 근무한 이의 증언이니 틀리지 않을 겁니다)

            - 경계병들이 수경사 군인들인데, 대통령이 나타나면 숨는다고 합니다. 

              노통은 "숨지 말라"며, 

              경계군인들 한 사람 한사람 전부 사진을 찍어 고향 부모들에게 우편으로 보내 준 일화로

              당시 군인들이 노통의 이런 인감미/인정땀시 노통이 잊혀지지 않는 다 합네다.

            - 반면, 국짐당 의원들은 ,....."다음부터는 대학나온 사램이 대통령이 되어 야 한다"며 고졸출신을 비하했심다"

     

        (3) 손 주환 

           - 금번 화재사고의 회사 사장으로 그의 말말/행태가 곱 씹어집니다.

             (즉, 그의 태도/인성이 리더답지 못한 행태였습니다)

     

     

    4. 금번 대전 화재가 난 공장의 사장 손 주환.

        그도,....인성이 별로/막말/고함질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손 주환은 정상적인 학교를 거쳐 한양대학을 나오고, 저그 아부지가 돈이 있으니 미국으로

        경영학을 공부케 하여, 회사를 물려줄 요량으로 엘리트코스를 거친 경영인인데,

        금번 화재시 그가 보여 준 막말/행태는,.....공부를 많이 한 것에 비해, 그의 인성/사람됨됨이가

        의심된다는 의문점입니다.

     

         즉,

         (1)사장 손 주환은 저그 아부지가 회사를 운영하며 부자잉 께, 한양대를 졸업하자말자, 미국가서

            공부한 엘리트코스를 밟은 손 주환였습니다만, 

             즉, 유학파 2세 경영인이지만 공부를 많이 한 그것도 미국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사람으로

                  많은 공부를 했다고 혀서,..... 반드시 인성/됨됨이도 우수하다고 말 못하것심다.

     

         (2)돈에 눈이 어두워졌는 지,.......관계부처로 부터 인/허가없이 지은 불법복층시설이 화재시 빠져나갈

            퇴로를 막았다 합니다.

            비용절감인지/원가절감인지 지랄에 화재경보기 방치 + 스프링쿨러 차단등,..... 안전은 등한시 했음다.

     

        (3)유족앞/카메라앞에서는 슬픈척 연기에, 나와서는 막말을 서슴치 않음에,....... 엘리트 경영인의 본 모습이였심다.

     

         *돈 있고 배웠다는 사람의 이면이 역겨움을 주는 사례는 회원님들의 인생경험에 비추어보면 그런 사람/사장을

          느꼈고 경험하셨을 겝니다.

     

     

    4.1.그의 말

          (1) "늦게나와 죽었다" 는 것으로,..............................................

                         - 그의 실제 말 : "늦게 나온 사람이 죽었다. 늦게 나오면 되겠느냐?"

                                               "이번에 누가 타 죽었는지 알아? 늦게 나온 사람이 죽었어".

                                               "조장·반장·리더가, 대표가 죽은 거다. 

                                                집에 어머니가 자식이 누구 불에 타 죽을까 봐  뒤돌아보다가 늦어서 죽은 거다"

     

           (2)"뭘 가만히 있어 봐? 유가족이고 지랄이고 간에,............."

                  - 화재후 임원회의때 나온 말이라 합니다.

                 

           (3)"어떤 놈이 기자랑 만났는 지 말~하란 말이야?"

                 - 회사직원이 어떤 기자에게 한 말이 비판기사에 가깝다보니, 그 언론 제보자에게

                   앙금이 쌓였는 지/ 비위에 거슬렸는 지, 회의때 그를 색출하라고 지랄함다.

                - 색출되었으면, 그는 아마 짤렸을 듯.

     

           (4)"뉴스에 뭐 사장이 큰소리치고 후배들에게 얘기한다고 하는 데, 회사에서 해명을 안 하는 거야?"

                - "회사를 옹호하지 않는다"며,회의중 임직원들 질타함.

     

           (5)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해서 사람을 이렇게 만드냐" 

                "교통사고 같은 것이 아니냐" 

                "산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겠냐" 도 나온 그의 말 입니다.

     

     

             * 회의 내내 고성을 질렀됐다는 말이 있었심다.

     

             * 이날 손 주환사장의 회의중 망언/발언은 과거 손 대표가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고함과 폭언을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 데,....... 없었던 말이 나왔겠습니까?

                                          +

                손 주환사장은 자신이 평소 폭언을 많이 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거론하며 상무·부사장 등 

                임원들이 언론 보도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질타가 이어졌심다.

                                           + 또,

     

                 전·현직 직원 조사 과정에서 안전 개선 요구가 윗선에 묵살됐다는 취지의 진술이 

                 나왔으니, 사장은 기분이 나빴을 겁니다만,그의 인성과 막말이 드러 난 반응이였슴다,

     

     

    4.2. 합동분향소에서의 모습 vs. 돌아가 회의때 모습

          - 분향소에서 사죄, 내부 회의에서는 180도 달랐다는 겁네다.

          - 돌아간 뒤, 그의 주둥아리에서 터져 나온 그의 본성/인성/됨됨이는 씁쓸하게 만듭니다.

          - 요거는 단순히 홧김에 나온 말실수가 아니고, 

            그가 평소, 타인의 슬픔에 얼마나 무감각한지 그리고 유가족들을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드러난 인성임다.

     

          

    갤 론 :  돈/자본의 논리가 인명을 얼마나 경시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는 씁쓸한 단상.

               진정성 없는 사과 와 돌아서서는 망언을 해댐은 유가족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행위라는 ,...

     

               지 생각말고,여타 일반인들의 반응 : 손 주환 절마는 사람이 아니다!!! 사람흉내내는것이다!!!!

                                                                  영화제목같이 "나는 악마를 보았다"

                                                                  나이를 먹었어도 나이 값 못하는 사장이다.

     

     

    5. 화재로 아부지를 잃은 어린아동에 대한 시 인데, 엉뚱한 데로 빠졌습니다.

       - 다만, 지는 화재로 사망한 직원들에 대해 사장이 취한 말/행동이 가족들 및 일반 국민들에게 주는

         리더/책임자/사장으로서 반듯한 태도와 인성으로 대하였다면, 그나마 피해자들의 가슴에 못을

         박지는 않았을 터인 데 라는 소회입니다.

       - 미국꺼정 가서 공부를 마이혔다는 사람이,.......우쨰 씁~씁합니다.

          (공부와 반듯한 인성은 비례하능거 겉치 않심다).

     

    6.딱지치기가 나와,........................어린시절 우리때의 놀이문화에 대해 재미있게 쓸려고 마음을 묵었는 데,......

       손 주환 절마가 분통을 터트리는 바람에 삼천포로 빠짓뿟심다. 송구함다.

        - 예 : 남학생은 딱지치기, 여학상은 고무줄놀이를 꽤 혔었는 디.........

                머스마 학상들 중, 짖꿎은 녀석은, 여학상들이 노는 고무줄을 끊어버리고는 냅다 도망가

              여학상들을 울게 맹글었다는 등 등.

     

     

  • ?
    섬집ㅇㅇ 2026.03.31 17:23

    정성이 담긴 소논문에 감사드리며..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것보다
    저런 천진스런 모습이 슬픔을 자아내게 하지요.

    그간 모아둔 글들을 죽기 전에 '섬집아이의 노래'집으로 맹글어
    햇볕 구경 시켜주려고 모으고 있는데 괄호 열고
    고향길 노래, 세상길 노래, 하늘길 노래, 인생길 노래, 병영노래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생애를 시조로 엮은 고난길 노래 괄호 닫고
    인생길 노래 중 션찮은 글 한 편..

    수직(守直)/섬집아이



    1.
    먹고 살아 보겠다고 그렇게 나부대더니
    쌀 몇 톨 먹고 나선 그만 입을 닫았는가?
    生者와 死者의 구별이 먹는 것에 달렸던가?

    2.
    접견실 문간에는
    신발들이 어지럽다

    삶도 저 신발처럼
    포개지고 뒤집히지

    밟히지
    않는 신발은
    故人의 베 신발 뿐

    3.
    亡者의 영정 앞에서 고스톱을 치고 있다
    산 사람 노는 판엔 먹고 쓰고 팔고 죽고
    계속 고! 외치다가도 판 끝나면 스톱인데…

    (2003. 12. 28. 밤, 상계 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향친구 oo를 수직하며)

  • profile
    산촌아짐 2026.04.01 16:39
    참 애닮픈 풍경을 한편의 시로 말해 주셨네요.
    오래전 Tv에서 진도의 장례식을 본 적이 있습니다.
    슬픔이 가득한 상주들 앞에서 상여를 만들고 마을을 한바퀴 돌고
    그리고 상여가 나가기 전날 풍자와 해학이 담긴 마당극 같은 판을 열더라구요.
    어찌보면 경망 스럽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슬픔에 잠긴 유족도 위로 하고
    마을 사람들이 다 함께 한바탕 배꼽을 잡고 웃기도 하고......
    우리 선조들은 참 멋진 분들 이셨더라구요.
    죽음 조차 거룩한 축제로 마무리 하려는 심오한 뜻이 있어 잊히지 않는 풍경이었습니다.
    우리 막내 조카가 6 살때 생때 같은 동생이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그녀석의 가녀린 양복 위로 팔에 완장을 달아 주니 이거 내가 반장이라 해 주는 거냐며
    해 맑게 웃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며
    나는 그 후로 부터 지금까지 방문을 꼭 닫고 자지 못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일종의 공황장애 같은 거 였죠.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죽음 이란걸 겪었고
    그 동생을 내 품에 안고 임종 기도를 한 탓에 마치 내가 죽으라고 한 것 처럼 문득 문득 소리없이 울곤하죠.
    죽음과 이별한 남은 가족이 겪어야 할 큰 상실감은 무엇으로도 치료하기 어렵더라구요.
    인재로 인한 비극이야 말해 무엇을 하겠어요.
  • ?
    섬집ㅇㅇ 2026.04.01 17:00
    지천에 널려 발길에 툭툭 차이는 슬픔들..
    제 주변에도 슬픔 당하는 이들이 많아
    그들을 위해 맑은 눈물 한 방울 흘려주는 게
    시인의 도리라 생각되어 괄호열고
    이름뿐이긴 합니다만 괄호 닫고
    이렇게 서툰 노래를 부르고 댕깁니다.
    오늘도 슬픔 당한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가 임하길 빌어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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