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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08:43

항아의 노래

조회 수 10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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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姮娥)의 노래2

-원장현의 대금을 들으며

 

 

 

스러져가는 초집 사립문 나선 날이

정월대보름이었어요

흰쌀밥 새벽 상 차린 어머니는

싫다는 내게 별스럽게도

이것저것 먹이려했어요

치맛자락으로 눈을 닦으시는

어머니는 정주간에서

티가 날아들었다고 했어요

 

낯선 사람 손에 이끌려 가는 나를

따라 동구 밖 나선 어머니는

자꾸 눈을 닦았어요

서걱대는 억새꽃 울음소리에

뒤돌아보았더니 어머니는 정자나무 아래

두 다리 뻗고 앉아

그때가지 눈을 닦고 있었어요

 

높다란 기와지붕위에 걸린 달

올려다보는 지금 나도

그날 어머니처럼 눈을 닦아요

토방 무명이불에 밴 어머니 살 냄새

떠나온 날이 정월대보름이었어요

 

*항아 [姮娥] <명사> 상아.

상궁이 되기 전의 어린궁녀존경하는 뜻으로 일컫던 궁중말

 

  • profile
    nami 2026.03.03 17:19
    오~ 가슴 아래서부터 뭔가 뜨듯한 것이 올라옵니다.
    정월 보름에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유시인님.^^
  • ?
    섬집ㅇㅇ 2026.03.03 18:01
    오늘이 정월대보름,
    제 고향에선 새벽에 대나무 작대기로
    초가지붕 두들기며 새를 쫓고,
    아무개야 이름 불러 대답하면
    "내 더위 다 가져가라" 더위를 팔고
    그날은 소에게도 쌀밥과 나물을 주었는데
    소가 나물을 먼저 먹으면 밭에 지슴(잡풀)이 많겠다고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난한 이들은 체를 들고 쳇밥 얻으러 다녔고요,
    보름 지나고도 연을 날리면 백정놈이라며
    연줄에 쑥뜸을 달아 멀리 날려보내기도 했습니다.
    제 할머니께선 정월보름엔 밥 아홉 그릇 먹고
    나무 아홉 짐 해야한다 말씀하셨고
    부름을 깨고 어르신들께선 귀밝이 술을 드셨고..
    돌이켜 보면 참 그리운 시절이었습니다.
  • profile

    원평의 보름날 행사는 언제나 맛난 음식과

    윳놀이로 하루를 지내고 있어요.

    선거를 앞두고 마을 사람보다 찾아오는 분들이 더 많았는데

    선거를 앞둔 즈음이라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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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섬집ㅇㅇ 2026.03.04 09:18
    그곳 동네 행사에서도 마님의 활약이 대단하시겠군요.
    마음씨, 솜씨, 맵시를 두루 갖추신 마님을 응원합니다.
  • ?
    아색기가 2026.03.05 11:54

     

    1.순수 우리말, 정겨운 우리 말/단어가 쓰여 진 것에 대하야,.....................

     

          (1)"정주간"

               50~70년대 시골마을에서는, 요즘의 "부엌"이란 장소를 <정지>라고도 불렀던 기억이 있심다.

               - <정주간>도 부엌은 부엌인 데, 부뚜막의 높이를 올린 것인디 ,......... 설맹하먼 더 어려워징께

                  그냥 부엌을 쬐금 개조한 것으로 보먼 됨미뎌.

                  정감어린 단어/순수 우릿말들이 나오니, 푸하하 웃음이 아닌,......................"빙~그레"임다.

     

              - 섬집님은 궁민핵꾜때, 국어는 아매도 ()를 묵욱지 않았겠느냐의 지의 추측임다.

                 (i) 궁민핵교떄의 점수 매기기,.............(수)(우)(미)(양)(가)로, 요즘은 "참 잘했어요"로 바뀌었다하는 디,...

                                                                       상세히는 알지 몬 함다. 

                                                               

                                                                       그외, 색연필 그것고 뺄간 색연필로 원을 그리며 5개는 최고 점수

                                                                                였다는 점수메기기를 기억?

                                                                       5,6학년으로 올라가먼, 시험지에는 동그라미와 대각선/혹은 사선으로 

                                                                       각 번호에 표식을 해 주어 정답을 맞춘 문항에 5점을 주어

                                                                       20문항을 다 맞추먼,.........................

                                                                      20x5= 100 점으로 한 기억도 남다.

        

                 (ii)중핵꾜/고딩핵꾜를 올라가먼, 온통 숫자/점수로 성적을 메긴다는,......................................

                                                              이전엔 <예비고사>, 지금은 <수 능>잉가? 

     

                 (iii)대핵교 올라가먼, 인자는 A B C D F 로 포시되는 방식, 여기서 나아가 A+ A0 A- , B +0- 로더 세분화.

                                                               F학점은,....불명예 학점으로 가락? 59점이하?

     

                  * 섬집님은 국어는 "(수)를 묵욱을끼다" 에서, 우짜다가 삼천포로 빠져부렀심다.

     

                         

            줄을 바까가,.................

            - 국어에 성적이 우수하고 탁월하면, 영어도 같은 성적을 보인다는 것으로, 그래서 한때

               "외국어를 능통히 할려면 마리야, 우선 자기나라 말 국어를 잘 혀야 하능기라" 는 말이 있기도 했심다.

                지금 생각 해 보먼,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는 생각입네다.

     

        (2) "사립문"

              이것도 우리말중 정감가는 말/단어로, 도회지에서 자란 회원님들을 위해 사립문을 이해를 돕고자,

              사립문은 잡목의 가지나 대로 엮어서 만든 문인데,........도둑을 막거나 혹은 방범의 개념은 전~~~혀 

              없는 시골에서만 볼 수 있었던 농촌의 우리 전통문.

               - 갱상도에서는 발음상, 된소리 발음이 되어,......<싸립문>으로 발음되기도 함다.

     

        (3) 정월대보름

            보름은 한자어가 아닌 순수 우리말. 보름"? 정감스런 우리 말.

     

        (4) 서걱대는, 서걱대다 

           - <의성어>라고 보아야 하지예?

           - 이 소리는 어떤소리일까? 벼를 벨떄 나는 소리를 상상하면 됨다. 또는 볼펜을 부드러웅께, 소리가

             나지 않컷지만, 우리때는 품질이 떨어지는 연필은 공책에 글을 씨먼,...... 소리가 낫심다.

             당시는 연필의 품질이 워쨰,그래서, 침을 뭍혀서 공책에 씨먼,....."써걱 써걱" 소리가 났더라는 전설이

             있심다.

     

        (5) 동구밖

           - 동구는 한자어로 표기되지만, 동구/동구밖도 흥미있는/정감의 단어라는,......

           - 동구밖하먼,.........동네 어귀란 뜻으로 앏네다.

     

     

    2.위의 정감어린 우리 말/단어를 발견하며,............ 짓는 웃음은, <빙~그레>임다.

        - 야, 이새끼야, <빙그레>는 아이수크림 맹그는 회사 아이가? 그런겨?

           (월드콘, 돼지바,메로나,부라보콘,스크류,옥동자,빠삐코,빙빙바,비비빅,누가바,아맛나,빵또아,붕어싸만코,

             찰떡아이스,쌍쌍바,바밤바,앙꼬바,거북알,쿠앤크,슈크림,빵또아,더위사냥,폴라포,보석바,쿠키오,............)

            => 우리 성장기때는 요거이,...................< 아 이 수 케 키 >였다는 전설을 알랑가 모리것넹?

                  Ice Cake 의 일본식 발임(음)이라는 <아이스케키> 를 기억하고 빙그레 웃는 회원님들도 계실겁니다.

                  또 참, 밤에 구슬프게 울리 던,................<찹~~쌀 떡> 장수를 기억하는 지,.....

                  이라다가, 참말로 삼천포로 빠지 것는 디,......우짜노?

                                이 새끼는 워쨰, 슬픈시에,.........왜, 만다꼬,뭣땀시, why 아이스크림꺼정 나오냐?

     

        - 시가 슬프다하니, 울음/눈물이 나오기 전에 <웃음>을 먼저 언급하다봉께, 빙그레가 나와 아이스크림이

           나와 부렀심다.

     

           웃음도,.............. 호탕한 내지 큰 소리를 지으며 웃음보다는,우짠지 "빙~그레"짓는 웃음이 더 좋고 

                                    의미가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3. <웃음>이 나왔으니, 다음은 <울음> 쪽으로 옮아감다.

       위의 시 내용은 기약없는 궁여로 가는 딸을 보내는 엄니의 울음은, 대성통곡이 아닌 참는듯한 울음이지예?

       이 눈물이 더 가심을 아프게 한다는 것으로, 쏟아지는 눈물이 아닌/펑펑 우는 것이 아닌, 여러 상념내지

       감정이 뒤 썩이는 표현키 어려운 <감정눈물>입지유? 

     

       - 울음에서도 소리내어 울거나/곡을 하는 듯한 울음보다는,......참는듯한 울음이 더 애틋하고 가슴이 

          아림은 무엇때문일까? 위 엄니의 울음이, 소리내어 우는 것보다 가슴을 후벼파니, 

          위 엄니의 슬픔이 느껴짐다.

     

     

     

    4. 자식과 이별 vs. 자식을 잃음.

     

        (1)먼저, 성경에서 언급된 자식이 부모를 떠남은 우리의 인생경로의 보편적인 삶의 꿰적을 말 해 줌다.

            즉, 예수께서 결혼을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되는 것은,.......................

                 자식이 장성하여/갤혼하고/가정을 이루고 손자를 낳고의 생육/번성/충만을 이야기함다.

     

                  그러나, 궁녀로 들어간다함은,.......... 인생의 여로가 성경에서 언급한 것과는 다릅니다.

     

        (2)그러나,

           궁녀는 어린나이, 구체적으로 4~5살부터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는,  소위 배우는 견습생에서 부터 ~ 나이가 마이 묵은 70대의 <원로상궁>까지로 

           궁인, 나인(내인) 여관(여관리자:여자 여 관리할때 관)으로 불려짐다. 

     

            회원님들 역사 드라마/영화를 보면, 궁녀는 빠지지 않고 나옵니다.

            그러나, 궁녀의 삶을 쬐금 들여다 봅니다.

     

           궁녀는 종신제였심다(월급마이 주는 종신제도 아이고, 쎄~가 빠지게 일만하는 종신제)

           궁녀는 어릴적 궁에 들어 와 일평생 왕실을 위해 봉사하다가 죽어야만 궁궐밖으로 나갈 수 있는 

           서글픈 신세라 함미다.

           비하하여 포현한다면, "그저 <계집종>에 불과한 존재였습니다.

     

        (3)그래서, 궁녀로 가는 딸은 이런 보편적인 삶을 살 수 엄심다(없습니다).

            - 궁녀는 갤혼을 못하는 것으로 앏니다.

             -궁녀의 삶은 이외로 빡쎄며, 예를 들면 궁내 왕과 왕의 가족들을 보살피는 것으로 요즘말로

              하면, 2교대 근무를 하며 왕을 위해 24시간 꺠어있어야 하는 직업였심다.

              물론, 교대로 깨어있어면서 왕과 왕의 가족을 보필해야 하는 직업.

     

        (4)위 시의 딸도 나이가 어릴것으로 추정함다.

            어린나이에 궁으로 들어가, 고생은 고생대로에 또 보편적인 삶을 이어갈 수 없꼬, 죽어서 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딸의 삶에,..... 엄니는 울어도 속으로 울어 야 하는 마음을 표현한 서술형의 시라고

            생각됨다.

     

     위 갱우는 자식과 이별함과 죽어야 궁을 나올 수 있으니, 동시에 자식을 잃는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어머니는 눈물이 나긴 나는 데,..............................

     눈에 "티가 들어가 눈물이 난다"꼬,.......둘러되는 모습이, 더한 슬픔이 느껴짐은 어떤 이유일까?

    -

    -

    -

    -

     

  • ?
    섬집ㅇㅇ 2026.03.05 14:17

    언제나 넉넉한 내용의 댓글,
    감사합니다.

    입에 풀칠하기 힘든 형편에
    궁에 들어가면 등 따숩고
    배부르게 지내겠다 싶어 어린 딸을
    보냈을 수도 있고
    삐딱하게 인신매매로 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만..

    하여간 옛날 우리 땅엔 슬픔과
    아픔이 발길에 차이는 데가 지천이라  
    명색이 시인이라면 그들의
    기쁨을 대신 노래하고,

    그들의 슬픔과 아픔에 맑은 눈물 한줄기

    흘려줘야한다는 나름 택도 없는 의무감에 
    이런 션찮은 노래를 부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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