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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나는 나의 진로와 현실과의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었다.

그리고 생을 포기할 지도 모르는 병을 얻었다.

그 때 나를 지탱해 준 것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닐 다이몬드의 I've been this way before였다.

당시 난 클래식 음악에 빠져있었지만

기타를 잡고 이 노래를 부르며 울고 또 울었다.

 

*닐 다이아몬드가 작사 작곡한 노래의 가사는

아래의 것이 오리지널이지만

가지고 있는 음반의 가사는 조금 달라

영상엔 들리는 대로 번역해 가사 자막을 입혔다.

 

 

 

I've Been This Way Before (Original Lyrics)

By Neil Diamond / 번역 - 배홍배

 

I've been this way before

I'll try it just once more

It's a game I just can't win

난 전에 이 길을 간 적이 있네

난 한 번 더 이 길을 가볼거야

이건 내가 이길 수는 없는 게임이지

 

Love's been calling me

But I just can't seem to begin

사랑이 나를 부르고 있는데

난 다시 시작할 수는 없을 것 같네

 

And I've been this way before

And I'll try it just once more

But I just can't win

난 전에 이 길을 가 보았었고

한 번 더 가보려 하지만

난 이뤄 낼 수가 없네

 

Love's been calling me

But I just can't seem to begin

사랑이 날 부르고 있는데

난 다시 시작할 수는 없을 것 같네

 

And I know

That it's time for me to go

It's a feeling that I know

And I know

그리고 난 알아

내가 떠날 시간이란 걸

나의 느낌이 그래

그래, 난 알아

 

That it's time for me to go

I've been this way before

I'll try it just once more

But I just can't win

내가 떠날 시간이란 걸

난 전에 이 길을 갔었지

한 번 더 가보려고 해

하지만 자신이 없어

 

Love's been calling me

But I just can't seem to begin

사랑이 날 부르고 있지만

난 다시 시작할 수는 없을 것 같네

  

And I know

That it's time for me to go

It's a feeling that I know

And I know

그리고 난 알아

내가 떠날 시간이란 걸

나의 느낌이 그래

그래, 난 알아

 

That it's time for me to go

I've been this way before

I'll try it just once more

But I just can't win

내가 떠날 시간이 왔다는 걸

난 이 길을 전에 갔었지

한 번 더 가보려 하지만

난 정말 자신이 없어

 

Love's been calling me

But I just can't seem to begin

사랑이 날 부르고 있지만

난 다시 시작할 수는 없을 것 같네.

 

 

  • ?
    섬집ㅇㅇ 2026.02.26 18:41
    젊은 시절을 어렵게 보내셨군요.
    마음씨가 곱고 여려서 더욱 힘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배작가님이 예인으로 지금의
    자리에 계신 것 자체가 감사한 일입니다.
    늘 강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profile
    nami 2026.02.27 08:49
    젊은 시절과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의 글과 듣는 음악이 어둡고 우울합니다.
    아내에게 습관처럼 하는 말이
    '숨쉬고 사는 일이 왜 이리 힘들까..'
    그래도 유시인님의 글을 보면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
    섬집ㅇㅇ 2026.02.27 09:20



    힘든 삶이
    힘 된다니
    힘들수록
    힘냅시다
    힘센 분 우러러 보면
    새 힘주마 하시니..

    힘내십시오.
  • profile
    nami 2026.02.28 15:52
    네 ~~ 항상 힘을 주시는 유시인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
  • profile
    산촌아짐 2026.03.01 19:32
    음악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귀한 역할을 하는지
    그저 감사합니다.
    늘 좋은 글과 음악선곡해 주셔서~
  • profile
    nami 2026.03.03 17:26
    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짐님.
    희망찬 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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