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에 구멍을 내다 / 섬집아이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아
어미 새 날개가 지붕노릇을 합니다
나는 날개 대신 기와로 지붕을 덮어야겠지만
한가운데를 크게 뚫어
창 하나는 꼭 내고 싶습니다
따가운 태양 시선이 부담스러우면
천정에 휘장을 치면 될 것입니다
밤이면 열린 지붕으로 엄마 등 뒤에 숨은
부끄럼쟁이 꼬마별도 안방에 들이고
방아 찧는 토끼도 불러내려 잠시
쉬게 하고 싶습니다
빗방울이 들려주는 아마존 토인들 이야기
웅웅거리는 겨울바람, 1812년 대포소리
눈발이 전하는 시베리아 평원, 차이코프스키를
내 집 찾은 손님들과 함께 들으려합니다
달빛을 타고 내리는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월광은 얼마나 황홀할지
철따라 듣는 비발디 사계는 얼마나 아름다울지
가슴이 희망을 크게 들이쉽니다
달빛 자락에 서툰 내 기도를 매달아
하늘로 올려 보내면 하나님의 대답이
더 빨리 들려올 것 같기도 합니다
자동차 지붕에도 창을 내는데
집 지붕이라고 창 하나 못 내겠습니까
내 집 지붕 한가운데 커다란 창을 내고 싶습니다.
(2003. 5. 29)
< 서 론 >
먼저, 메칠전 <생각에 관한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을 먼저 인용함다 -
저도 '생각에 관한 나의 생각'이라는 썰렁한 글 한 줄 끄적여 봅니다".
==> 지도 그거 맹키로 썰렁한 데 다 + 뿌라쑤 중구난방의 씰떼업는 글 끄적여 봅니다.
말 그대로 개소리 + 새소리 + 또라이 미친넘 소리.
윗시는 서술형이라 부담이 없고, 쉬운 단어를 사용하니 그렇게 좋을 수 없다는,............
- 대가리가 따라 주지 않으니, 알아묵기 쉬운 것이 지는 최고임다.
- 이전글 "월광소나타"와 함께/같이 주제를 삼것심다. 이유는 - "피아노소나타 월광은 얼마나 황홀할지"로
월광소나타가 또 다시 언급되었기 때문임다.
1. "한밤중 다락방에서 음악을 들으며 잠들곤 했습니다".
=> 지는 잘적에도 물론 공부할 쩍에도 라지(디)오를 틀어 놔 놓고,.....공부를 혔는 디,.......
그래서인지, 시험이 있어 밤에 벼락치기 공부를 혀도 성적은 벨로였심다.
잘때도 물론 , 기상도 으막을 들으면서 기상.
잘때의 음악방송중 , 그중하나의 방송프로그램 맹(명)이 "벨이 빛나는 밤에"
2. 창을 내어. 구녕을 뚫어서,..........
"내 집 찾은 손님들과 함께 들으려합니다"귀절은,....................아래를 생각케 함다.
(치매땀시 영어학원 다닝께, 씨 묵우야 안 되것심미꺼? Your poet reminds me of an episode
Mrs.Pearl Buck had during her stay in Korea.
- - - - - - 그녀의 한국방문중 한 일화 - - - - - - - - -
한국을 방문했을 때 있었던 여~러 갱험중
그중에 ‘까치밥’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녀는 따지 않은 감이 감나무에 여전히 달린 것을 보고는
일하고 있는 농부에게 물었다 합니다.
펄벅: "저 높이 있는 감은 따기가 힘들어서, 따지않고 그냥 나둔 것 입니까?”
농부: “아임미뎌. 저거는 "까치밥"이라꼬 예~,
겨울철 묵을 끼 엄는 새들을 위해 남가둔(남겨 둔) 김미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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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펄벅은 묵을 끼 엄는 새를 생각한다는 한국인의 인성에/감성에 또
까치밥에 담긴 생명존중/상생의 정신에 감동을 묵었다는 일화로 말이 이어짐다.
그녀는 "내가 왕궁이나, 오래 된 조선의 문물을 보러 온 것이 아니다.
미물에게도 먹이를 남겨준다는 것으로, 나는 한국인의 기품과 배려정신을
느꼈다"고 말 하며, 그녀가 느낀 한국인의 인성에 그냥 뻑~~~~~~~ 가부렀심다.
한국인이 이런 민족이 있었던가?라고.
즉, 그녀는 미천한 생명까지도 배려하고 존중하는 한국인의 마음씨에 반한 그녀는
이후 한국을 사랑하게 되었고, 오갈곳이 없는 6.25 전쟁고아들을 위해 펄 벅 재단을
세워 후원을 아끼지 않았심다.그것도 헌신적이였더랬심다. 펄벅 자신도 한국인 고아 7명
을 입양해서 키웠습니다.
+
동시에 그녀는 친한 미국인이 되며, 케네디 초청한 자리에서 케네디가 일본은 그 존재를
알아보았는 데, 케네디가 한국알기를 발에 낀 때만큼도 여기지 않을 때,
펄벅이 케네디를 설득했심다.
한국으로 보아서는,고마운 분 입니다.
- 새에게 밥 준다꼬, 냉(남)겨놓는 감 vs. 새에게 음악을 들려 준다고 지붕에 구녕을 낸다?
- 동물을 의인화하는 시/문학작품은 쉬~ 찾아볼 수 있지만, 날라다니는 미물/하찮게 보이는 새/꼬마 벨
(별)/ 방아찧는 토끼에게도 상생의 즉, 같이 사는 존재로 여겨 음악을 들려준다함은,......
말로 포현이 안 되삐네 마.
(니체의 책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이란 책명으로 일단 대신함다)
섬집님의 이 정신은, 이런 인성은,......................... God only knows.
3. <월광 소나타>부분
(1)월광소나타로 달/달빛이 나와,
금새 생각나는 귀절이 있으니,............................................................
(서론: 회원님들, 밤에 구름에 쬐끔 끼여 있는 날에 달을 치다본 적이 있심미껴?)
구름사이로 달이 움직이는 기,.....꽤~ 빠르게 달이 지나감다.
지는 그 당시, 주둥아리를 벌리고는 " 저렇게 빨리나 달이 지~나가나?"하고 생각)
- 시인/박 목월의 시로 기억합니다.
"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 우와, 멋~찌다는 포현에 기억이 남아서.
(2) 또 하나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 태백이 놀던 달아",.........
(3) 달이 나와,.......Moon River.
- 영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을 기억하심미껴?
- 달 강? Moon RIver 란 곡이 있심다.
- 그 영화에서 오드리 헵번이 나왔는 디, Moon River 란 곡을 부리는 디.......올매나 이뿌고/청순한지.........
당시 또 주둥아리가 벌어 지가, " 저 영화배우는 밴소깐에도 안~가는 줄 알았따"는.
즉, 밥도 안 처묵꼬, 똥도 안 싸는 줄 알았다는.
하늘에서 강림한 여신인 줄 알았따는,......
(4) 달이 주는 다른 생각나는 말들
(i) 손가락이 달을 가리키는 디, 손가락을 보니,.....“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보라”고 흔히들 말 함다.
(ii) "호수위 달 그림자"
요거는,윤 썩렬리 일마가 탄핵심판장에 가서, 씨 부린 용어.
-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데, 와이래/멋땀시/왜/ why 윤 썩렬리
절마는 밉노?
(어떤이의 답: 회원님들 젊을떄는 직장생활도 해 보았고, 단체생활로 여러 사람과 어울렸심다.
그중엔 상관도 있고 동료가 있는 데, 상관/동료로 부터 "이 새끼" "저 새끼" 들으먼
기분 좋던가유? 일 할맛 나든가유? 우문임다.
- 윤 썩렬이는 검사시절에 좋다이거야, 그런디 당선되어서도 대통령실에서
"이새끼", "저 새끼" 욕은 예사였심다.
또, 일 하라고 뽑아놓으니, 매일 술 처묵고는 출근도 안 해, 가짜로 출근한다며
가짜 싸이렌 울리고 교통통제하며 지랄에
대통령실에 사우나를 지어? 에고 억장이 무너지네?
또, 살벌한 외교현장에 주술/무당이 왜 끼어드냐고?
쓸라먼, 길어져서 뒷골이 땡겨서 몬 씨것심다. 에고, 그저 한탄이.
(iii)‘달도 차면 기운다’는 행운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뜻 이지유?
- 비슷한 속담으로 ‘달이 둥글면 이지러지고 그릇이 차면 넘친다’란 말도 있지유?
(iv) "달 보고 짖는 개"는 우리도 쓰지만, 서양에서도 쓰이는 말 임다.
- 남의 일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 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4. 순수 우리 말.
섬집님이 올리는 글 / 시에서 지가 느끼는 소회.
- 섬집님 글중엔 <순수 우리 말>이 꽤 나온다는 것임다.
(예: 제목은 "월광 소나타"이지만 , "달빛" 이 명기되었심다).
다락 방에서 <다락> 이란 단어가 흥미있습니다.
- "월광"은 한자어로 달 <월>자에 + 빛 <광>로 한자어로 쓰 짐다.
그러나, 달/달빛은 한자어가 아닌, 순수 우리 말 입지유?
- 그래서, 부제로 가끔 발견되어 지는 <순수 우리말> 이란 부제임다.
또 다른 부제는 <아름다운 우리 말> 쓰기도 됨다.
- 아래, 순수 우리 말의 예를 보먼, 올매나 아름다운 말인지 실감이 오기도 함다.
(i) 계절의 순수 우리 말
봄이 곧 오니 <아지랑이> 란 말.
<봄> 도 우리 말 이지유? 한자어 <춘>이 아닌, 봄.
<꽃비>도 우리 말 인디,.......꽃잎이 비가 내리 듯 흩 뿌려진다는 말.
<잔풀나기>도 우리말로
<서늘맞이>, <장마>도 우리 순수말.
<뙤약볕>도 빠질 수 엄는 순수 우리 말, <여우비>도 있심다.
가을로 넘어가모,...................<볏 가을> <솔바람> <건들장마> <보릿가을>
겨울엔,.......................<숫눈> <서리> <싸라기 눈> <너테> <눈설거지>
(ii)일반적으로 쓰이는 우리 말들
다솜, 미르, 온새미로,가온누리,아라,안다미,해흄, 도담도담,거사버시,꽃잠, 노고지리,이내,.
하늬바람,하야로비,꼬리별,별찌,포롱거리다,타래,서리서리,아름드리,벗,도투락.
위 쓰여진 것중 설명을 쬐금 부가하먼,......................
- 다솜: 사랑을 뜻하는 옛말입니다.
- 미르: 용을 뜻하는 옛날말 입니다.
- 온새미로: 자연 그대로, 본래 모습 그대로라는 뜻입니다.
- 가온누리: 세상의 중심이라는 의미입니다.
- 아라: 바다의 우리말입니다.
- 이내: 따뜻하게 부는 봄 바람.
- 안다미로: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다는 뜻.
- 해윰: 생각을 뜻하는 고유어입니다.
- <도담도담>은 아시지유? <노고지리>도 아실겁니다.
- 냄새라는 <내음>이란 우리 말.
- <달포>라는 우릿 말도 정겹다 못해, 흥미만점의 우리 말.
- <아련하다 .는 <아련한>도 우리 말중 빠지먼, 섭섭하지예?
- <가람>, <너울>도 빠지만 안 되지유?
- <보드레하다> :부드럽다는 우리말 좋지예?
- <소담하다>: 생김새가 탐스럽다를 의미합니다.
- <산다라>: 굳세고 꿋꿋하다는 의미입니다.
- <카랑카랑>: 목소리가 <카랑카랑>하다도 재미있다는
- 달 이름 <초승달, 상현달,보름달,하현달,그믐달> 다양한 모양새의 달 이름이 이뿌다는,....
5. 하나님이 달을 왜 만들었노? 만들었을까?
- 하나님의 지엄한 맹령(명령) : 하나님이 가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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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궁창에 광명/빛(lights)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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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두웅 께 말씨, 밤을 밝힐라꼬 맹글었다 아임미 껴?
- 달은 태양의 빛을 우리에게 반사해 주어서 걸어댕기는데는 지장이 엄께 할라꼬,....
(2) 두번째 달의 존재 이유는 지구의 중력을 유지시켜 주기 위함임다.
만유인력의 법칙잉가? 뉴턴잉가?(모리갓심다, 아무나 묵우라 마)
- 우주에는 밀고/떙기는 힘이 작용한다 카더라 통신.
- 어려운 거는 모리갓꼬,............................
하나님께서 지구에 있는 생명체를 보존키위해서 지구와 달이 정확한 원운동을 하도록
계산을 정밀하게 해 갓꼬, 줄자 들고 우주를 맹그는 중에, 잉간한테는 특벨히 신경을 씨갓꼬
지구에 있는 생명체를 보존키위해서 지구와 달이 정확한 원운동을 하도록 신경을
씨가 맹글었능기라 마.
(3)세 번째 달의 존재 이유는 조류작용임다.
- 조류?
- 핵교에서 자연시간잉가, 과학시간잉가? 만조/간조 배웠지예?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능 기 달과의 작용따문 잉기라. 아새끼 일마야, 알아 묵욱쨰?
- 조류는 왜/와 필요하느냐 꼬?
조류는 해류가 순환되게 해서 마리야, 지구의 생물에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중요항기라.
상세한 것은 지도 모림미데이.
하나님이 다 필요해서 그렇게 설계하고, 줄자들고 재 가면서 만들었능기라, 고렇게 믿으먼 됨다.
P.s. 삼천포로 빠져 주제가 왔다리/갔다리, 온~갖 지랄질에 송구하기 짝이 없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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