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면 기지개 부터 켭니다
누운 채로 주먹 쥔 팔을 위로 쭈욱 뻗고
밑으로 다리를 쭈욱 뻗으며 오늘은 뭘 할까?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일어나
마당에 나가서
숨을 폐가 터져라 들이킵니다
폐에 들어온 신선한 공기가 아까와
한참
숨을 멈춥니다
천천히 내쉬고
한번 두번 세번 네번...
칙칙폭폭 이제 기차가 움직입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는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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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아들의 아버지 두 사람이 살기엔 큰 집이 있습니다. 방이 3개 이지요. 독신을 고집하던 아들이 방금 어미를 여이고, 독신을 고집했던 생각을 후회합니다. 챙겨 먹을 약이 한 보따리인, 아비는, 약을 찾을, 정신이 자꾸 풀립니다. 아비는 아들 걱정이고, 아들은 아비 걱정. 매일 먹을 음식은 누가 장만하지요 ? 그래도 세상일은, 제대로, 아무 생각 없이, 거침없이 돌아가겠지요. 아들이 장가를 간다고, 세상일, 얽힌 문제가 해결되겠습니까? 서로 서로는 맞추어 함께 사는 것 밖에
모든 장기를 비롯하여 사람 몸은 움직여야 하는데
진한 선배님께선 잘 하고 계십니다.
봄이 기재개를 켜고 일어서는 때,
몸 부지런히 움직이셔서 건강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