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각기 다른 시스템에서 경험한 것을 소개 합니다.
평소 ‘고가 오디오 = 고음질’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반대 즉 ‘저가 오디오=저음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가격에 따른 음질의 차이는 인정하고 있습니다.
동호인 A.
MC 320만원 VS MM 100만원(동일 회사제품) + TR 포노앰프
이 조합에서는 바늘만 변경하면서 청취. 즉 톤암부터 모든 조건 동일 ..
동호인 B.
MC 420만원 + 승압트랜스 VS MM 16만원(다른 회사제품) + 진공관 포노앰프
이 조합에선 MC는 12인치 롱암, MM은 9인치 숏암 기타 포노앰프이하 동일 조건
기타 조건
톤암 ; 다이나믹발란스 형식
턴 : 벨트드라이브
시청 소감 또는 차이점
1, 정위감
MC – 가수와 연주자들의 위치가 보이고, 무대가 보입니다.
MM – 연주자들이 확 들이 대면서 서로 겹쳐 있다는 느낌입니다. 청취에 부담감이 생겨납니다.
2, 음상
MC – 음들의 에지가 명확하여, ‘투명하고, 자연스럽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MM – 에지가 모호하고 굴직굴직해 집니다
3. 음압
MC – 음반에 기록된 크기 그대로 발전되니 과장되거나 부족한 음들이 없습니다.
MM – 모든 음역대에서 증가한 음압을 발견합니다. 고역은 거칠고, 저역은 벙벙 거립니다.
글 솜씨가 없어서 실제로 듣고 느낀점이 제대로 전달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단순히 음악을 듣는 용도라면 오디오에 투자할 필요가 없겠지만....
시청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투자로 각각의 악기들의 섬세함, 투명함, 명료함, 등등에 더해서 음의 폭과 크기가 음반에 기록된 원형 그대로를 재생함으로써 음악이 자연스럽고, 편안하여 몰입도를 상당히 높아 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즉, 투자 대비 효과에 대해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위의 두 분의 동호인 중 한 분의 말씀으로 이 글을 마무리 합니다.
“동일 가격대의 각기 다른 회사 제품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한 제조사에서 발표하는 제품의 가격에 따른 음질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입니다.
끝으로 상세한 제품명은 혹시 모를 오해를 방지 하고자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아날로그 생활 되세요!!! 감사합니다.
수백만 짜리는 그 가격 만큼 소리가 좋아지는건 아닌거 같은데,
고가의 케이블 마냥 카트리지 거품도 상당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