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의 포노회로를 LTspice 시뮬레이션에서 두 번째 그래프처럼 피크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일부 유저는 캐패시턴스가 높다는 의견이 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첫번째 회로도의 L1 코일과 C35 캐패시터를 제거한다고 하는데
이 두가지의 역할이 무엇인지 제거했을 때 문제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녹음된 소리와 의견은 찾아보기 어렵지 않지만 실제 측정하여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 없어서 (제가 이쪽은 잘 모릅니다)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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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의 포노회로를 LTspice 시뮬레이션에서 두 번째 그래프처럼 피크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일부 유저는 캐패시턴스가 높다는 의견이 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첫번째 회로도의 L1 코일과 C35 캐패시터를 제거한다고 하는데
이 두가지의 역할이 무엇인지 제거했을 때 문제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녹음된 소리와 의견은 찾아보기 어렵지 않지만 실제 측정하여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 없어서 (제가 이쪽은 잘 모릅니다)
질문 드립니다



포노단의 OP에 전원전압이 +-18V가 공급되고 있습니다. 다른 OP로 바꾼다고 하면 이 전압을 견딜 수 있어야 하겠죠. 그 OP보다 특성이 좋으면서 그런 전압에 견디는 것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최대 전원 전압을 40V? 걸 수 있는 OP).
모든 특성을 봐서, 그 정도 OP면 충분합니다. 만약 사용 조건(볼륨)에서 솨~~하는 잡음이 들릴 정도로 많다면 바꾸는 것도 좋겠지만 그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포노단의 중요 특성 중에 하나가 얼마나 큰 출력을 내는 카트리지를 사용할 수 있느냐도 있어서 큰 공급 전압을 사용하는 것이죠.
가정용 카트리지의 부하는 250pF정도가 표준입니다. 이 부하 용량이 작으면 작을 수록 고음에 좋습니다. 턴테이블과 포노선에서 100pF를 잡아먹고, 앰프 내의 쉴드선 등등에서 잡아 먹는 것을 고려하면 앰프에 달 수 있는 용량은 100pF를 넘지 않습니다.
DJ용 카트리지는 대부분 450pF부하에서 최적이 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긴 쉴드선을 사용해야 한다는 시용조건을 고려한 것입니다.
캐패시턴스 게시글 그리고 지난 번 테스트해본 것과 추가 조언등으로 차이에 대한 것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해외 댓글 중에 노이즈 억제로 저렇게 구성한 것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말씀처럼 폭넓은 카트리지에 대응한 회로는 아닌것 같고 DJ 믹서이다 보니 침압이 높은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등 특정 공간에서
음악을 재생하는 것에 대해 일부러 저렇게 한 것아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관심을 가진 기기인데 오래되고 이런 이슈들이 있어 올린 것인데
조언으로 속시원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유투브에 이런 영상도 있는데 (음성은 별도 녹음된)
https://www.youtube.com/watch?v=FoMeu8XGnFI
C35, 36을 제거하고 OPA2134PA로 대체한걸로 비교 영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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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에서 큰 용량의 C35를 집어 넣고 C15의 용량이 너무 큰 것을 보아서 고역에서 큰 피크와 감소가 동시에 일어 날 것 같군요. 별로 좋은 것이 아니죠. 원음을 잘 살려주는 것이 어떤 것보다 중요하기에, 이런 특성의 변화는 바람직하지 않죠.
회로에서 L1은 그냥 두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카트리지의 내부 인덕턴스가 워낙 크기 때문에 별 영향은 없습니다. 그러나 C35는 카트리지의 특성을 나쁘게 만들기에 제거되어야 하고, C15도 220pF에서 47pF정도로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대부분의 카트리지가 설계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단 이후 앰프의 설계가 발진 문제나 RIAA EQ 특성에 잘 설계되어 있는 지가 관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