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츠 벤다 플루트 협주곡 e 단조
프란츠 벤다(1709-1786)
보헤미아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남.
프라하와 드레스덴에서 성가대원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
18세에 비엔나로 이주
요한 고틀리프 그라운에게 바이올린 사사.
2년 후 바르샤바의 예배당 마스터 자리에 오름.
프러시아 황태자 궁에서 연주 생활 시작.
황태자는 프러시아의 왕 프레데릭 대제가 되고
벤다는 전 생애를 그곳에서 보냄.
프러시아 궁에서 보낸 40년 동안 17개의 교향곡,
28개의 바이올린 곡 그리고 300곡이 넘는
여러 악기를 위한 소나타들을 작곡함.
작곡과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일 외에 벤다는
꼼꼼하게 쓴 자전적인 음악 서적을 출간하여
당시의 음악가들의 생활을 이해하는데 큰 공헌을 함.
플루트 협주곡 E단조는 그의 고용주
프러시아의 프레데릭 황태자를 위해 쓴 곡으로,
황태자는 뛰어난 플루트 연주자였으며
요한 요하임 콴츠의 제자이기도 했다.
이 협주곡은 고전 협주곡의 전형적인 형태인
3악장으로 되어 있고
명료함과 발란스 그리고 우아함의 고전주의 시대
음악적 스타일을 잘 나타내고 있다.
악기 편성은 현 오케스트라와 콘티뉴오를 동반한
독주 플루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콘티뉴오 파트는 하프시코드,
오르간, 첼로가 통주 저음부를 맡고 있다.
제 1악장 끝 부분의 플루트의 카덴짜는
현란하면서도 절제된 음악의 균형미를 만끽하게 한다.
*프란츠 벤다 플룻 협주곡 e 단조 제1악장
중간 부분부터 끝부분 카덴차까지
*Andras Adorjan 플룻
*Ars Rediviva Ensemble 협연
*Milan Munclinger 지휘
*1986년 서독 ORFEO 디지털 녹음 음반
**음반은 낡았지만 녹음은 요즘의 것에
뒤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