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원시적인 기기를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복잡한 기계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족한 능력 탓도 있고, 원래 simple한 것을 선호하는 성격 탓도 있습니다. 초기의 턴테이블은 거의 IDLER 방식으로 만든 것 같고, 옛 것에 대한 향수도 있고 해서, 저도 Lenco L78 IDLER 턴테이블을 한 대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용오디오 회원들 중에서 IDLER 구동방식에 대해서 불편해 하시는 분들의 글을 자주 접하면서, 모두 이렇게 생각들을 하실까 궁금해졌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회전력도 힘이 있고, 속도도 잘 맞고, 별반 거슬리는 소음(모터소리)이 들리지는 않습니다. 차량에 비유한다면, 벨트턴테이블이 2륜구동이라면, IDLER는 4륜구동처럼 '힘이 넘치는 것'같은 인상을 받습니다.
IDLER구동의 턴테이블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사용후기를 직접 올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사용 후기는 아니고요 아이들러 턴 신경 써야 할 점입니다 턴은 진동과 싸움입니다 턴테이블을 고무나 스프링으로 쿠션을 주는 것은 외부 진동보다 내부 진동을 잡기 위함이 더 큼니다 이이들러는 고무링이 동심도가 잘 나와야 합니다 이이들러를 사용할 때는 고무링 상태를 잘 살펴 보시고 정지 때 모터축과 확실히 떨어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끔 오래된 건 스프링이 느슨해 저서 모터축에서 고무링이 안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오래된 고무는 경화 때문에 거기가 잘 찌그러저 턱턱하면서 돌아갑니다 아이들러 쓰신 분은 이것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