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턴을 소개 합니다.
1. Thorens 126MK3
126은 1976년에 MK1을 시작으로 2,3,4거쳐 86년에 단종된 턴입니다. MK3은 DC 모터를 사용하고 1,2와 4는 16극 AC 싱크로너스 모터를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16극 AC 모터를 사용한 520, 초기의 320등의 턴들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후에 24 모터를 채용한 턴들을 발매하였지요.
현재 제가 사용하는 턴의 inner platter의 구조가 통상의 것들과 다른데, 이런 규조의 inner platter는 프레스티지 등 일부의 턴에 사용되었습니다.
벨트와 접촉하는 platter면을 최대한 분리하여 스핀들과의 복합적인 진동차단에 목적을 둔 구조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Plinth와 톤암베이스를 마호가니 원목으로 별도 제작하였고, 롱암을 장착하였습니다. 둘 다 개인의 자작품입니다만 만듬새가 대단합니다.
연결된 바늘은 GOLDRING사의 ELITE MC나 DECCA LONDON SUPER GOLD를 번갈아 사용하고 있으며 주로 클래식을 청취할 때 사용합니다.
2. C.E.C ST-930
오래전에....이 턴을 처음 본 것은 독일 Ebay에서 부메스타인가? 하는 제조사에서 발매한 것이었습니다. 그 턴은 platter가 검정색이었는데, CEC에서 납품받아 판매한 것인 듯 합니다. 암튼 일본제 턴에서 Pioneer PL-61과 더불에 제가 가장 선호하는 턴입니다.
사진의 검정색 부분은 Platter 내부에 방진제를 부착해 놓았습니다. 전원부가 별도이며, 이 턴도 DC 모터를 사용합니다.
Jelco 톤암에 보조 웨이트를 추가하여, 주로 SPU 바늘을 사용합니다.
가요나 Rock 을 위해 사용 중입니다.
두 턴의 공통된 특징은 속도가 33,45,78 3가지 모두를 지원합니다. 물론 78회전용 음반은 단 1장도 없지만....
감사합니다. 즐거운 아날로그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