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 게시판에서 애기했던 나가오카 MP-11 카트리지입니다.
턴테이블에 장착하고 잘 들었었는데.. 잠시 이것 저것 다른 바늘 소리도 좀 듣다가 오늘 오랫만에(?)
다시 이 녀석을 끼우고 판에 올렸더니 오른쪽 채널이 약간 치직거리기만 하고 제대로 소리가 안나네요..
바늘 위치 및 침압 조정, 각종 전기 접점 세정등을 해도 별 개선이 없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뭔가 바늘이 판의 소릿골을 제대로 트랙하지 못하는 듯한 느낌인데.. 이럴땐 어떤 조치가 최선일까요..?
멀쩡했던 새 바늘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모든걸 다 체크 하셨다니 헤드쉘과 톤암의 접점불량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헤드쉘과 톤암을 분리했다가 다시 연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인 톤암과 헤드쉘이라면 연결부위를 돌려서 조이는 방식일텐데
이게 조금만이라도 어긋나거나 덜 조이거나 하면 제대로 접촉이 안되어
그라운드쪽 접촉이 안좋으면 붕~하는 험이 뜨고
신호부가 접촉이 안좋으면 접촉 안좋은 채널이 당연히 소리가 안나오거나 치직거리겠지요
헤드쉘을 톤암에 끼울 때 아주 조금의 유격이 있을테니 아주 살살 움직이며 끼우고 조여 보세요(과격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