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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18:06

About Coffee ~~

조회 수 4431 추천 수 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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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jpg : About  Coffee ~~

속초 전망좋은 카페

호수 3.jpg : About  Coffee ~~

수원  일월호수

 

1

 

커피 이야기를 해볼까요?

 

머언 옛날 서구(혹은 에티오피아 )양치기목동이 발견한  커피의 매력과 전설.

그후 우리는 언제부터 커피를 즐기게 된걸까요?

1895년 아관파천시부터  고종이  ' 가배' 라 부르며 즐겼던 커피.

고종 이전에도 커피를 즐겼던 분은 있겠지만 김대건신부(1821~1846)도

1836년쯤 서양신부들에게 교리학습중 커피를 마시게 됩니다. 장소는 중국 마카오, 상해등

커피는 이제 오늘날엔 가장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음료가 되었어요.

전 세계 커피점이 가장 많은곳이 대한민국이랍니다.

 

저도 하루에 두잔쯤은 먹게되는거 같아요.

아마  실용오디오엔 카페 사장님도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어요.

카페사장님이자 고수께서 머쉰에서 추출한 커피보다 드립커피가  드립과정서 지방을 걸러주어서

건강에 좋다는 말씀을 들은게 기억납니다.

커피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라든가 음악 아시면 올려주세요.

의외로 멋진 음악은 생각보다  별로 없는것 같네요.

악마같은 검은 유혹  커피.

그 진한 매력에 깊히 빠져볼까요?

낙엽2.jpg

두 번은 없다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두 번은 없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실습 없이 죽는다.

우리가, 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

가장 바보 같은 학생일지라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낙제란 없는 법.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

두 번의 똑같은 밤도 없고,

두 번의 한결같은 입맞춤도 없고,

두 번의 동일한 눈빛도 없다.

어제, 누군가 내 곁에서

네 이름을 큰 소리로 불렀을 때,

내겐 마치 열린 창문으로

한 송이 장미꽃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함께 있을 때,

난 벽을 향해 얼굴을 돌려버렸다.

장미? 장미가 어떤 모양이었지?

꽃이었던가, 돌이었던가?

힘겨운 나날들, 무엇 때문에 너는

쓸데없는 불안으로 두려워하는가.

너는 존재한다 - 그러므로 사라질 것이다

너는 사라진다 - 그러므로 아름답다

 

                                                                                  미소 짓고, 어깨동무하며

                                                                                 우리 함께 일치점을 찾아보자.

비록 우리가 두 개의 투명한 물방울처럼

서로 다를지라도..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1923~2012 폴란드 여성시인. 1996 노벨문학상 수상)

 

 

 

 

  • ?
    정원섭 2022.12.09 20:50
    커피와 관련된 곡들을 모았군요.

    엘라 핏제랄드는 제가 좋아하는 재즈 디바입니다.
    '블랙커피'라는 듀엣은 처음 듣는데 여성 보컬의 창법이 특이합니다.
    '10CM'의 곡도 처음 듣습니다.

    곡 소개 고맙습니다.
  • profile
    로체 2022.12.09 23:35
    그러게요.
    저도 파고들다보니 블랙커피라는 듀엣을 알게 되었어요.

    더 멋진 곡 아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profile
    사슴아저씨 2022.12.10 20:18
    아침에 CD 한 장을 고르다 보니, 오래 전에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구입했던, Maria Volonte의 탱고곡 모음 "Fujimos'가 손에
    잡혔습니다. 그녀의 열 한 번째 노래가 'El Ultimo Cafe'(the last cup of coffe)-마지막 커피-입니다.
    작별하는 연인들이 마지막 커피를 건네며 헤어지는 슬픔을 회상하는 탱고곡이네요.
  • profile
    로체 2022.12.12 18:50
    들어보니 굉장히 멋진 곡이네요. 감성있는 보컬과 피아노 반주도 마치 듀엣처럼 일품인데요 ㅎ 좋은 곡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profile
    사슴아저씨 2022.12.09 22:23
    Black Coffee-no sugar, no milk의 뜻이 담겨 있겠지요?
    저는 설탕이나 우유를 넣은 커피를 좋아합니다만...
  • profile
    로체 2022.12.09 23:37
    커피취향은 참 다양합니다.

    전 카푸치노를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블랙에 설탕만 넣어 즐깁니다.

    누가 뭐라캐도 단맛은 인생최고의 행복입니다~~^^
  • profile
    유니할배 2022.12.10 01:03
    아매도 "탕국"이라고 했을거로??
  • profile
    로체 2022.12.10 02:19
    탕국 ~
    그렇지요. 아마 탕기나 대접에 마신분도 있을거고
    조금 고관은 다완을 쓰신분도 있을거 같아요.

    개화기니까 그 흉측한 ? 빛깔에 사대부들은 사약같아보여
    꺼렸을거 같아요. ㅎ

    올해도 저물어가네요.
    할배님 건강하시고 내년에 멋진곳으로 이사하시길요~~~^^
  • ?
    정원섭 2022.12.13 00:44
    밥 딜런의 "One More Cup of Coffee"가 추가로 포스팅 되었네요.

    빅 룽가(Bic Runga)가 부른 것도 좋습니다. 특히, 오케스트라 반주가 괜찮습니다.
  • profile
    로체 2022.12.13 17:48

    다 같이 들어보시라고 올렸습니다.

    뉴질랜드태생의 1976년생 가수군요. 원주민 마오리족 아버지에 말레이시아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답니다.

    이처럼 어떤곡이 뮤지션따라 곡의 맛이 달라보여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빅 룽가의  다른곡도 들어보니 참 좋은데요. ㅎ

  • profile
    못듣던소리 2022.12.13 08:02
  • profile
    로체 2022.12.13 17:53
    이글스가 이런곡도 불렀네요.

    참 노래는 많고도 많습니다.
    멋진 곡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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