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 전망좋은 카페

수원 일월호수
1
커피 이야기를 해볼까요?
머언 옛날 서구(혹은 에티오피아 )양치기목동이 발견한 커피의 매력과 전설.
그후 우리는 언제부터 커피를 즐기게 된걸까요?
1895년 아관파천시부터 고종이 ' 가배' 라 부르며 즐겼던 커피.
고종 이전에도 커피를 즐겼던 분은 있겠지만 김대건신부(1821~1846)도
1836년쯤 서양신부들에게 교리학습중 커피를 마시게 됩니다. 장소는 중국 마카오, 상해등
커피는 이제 오늘날엔 가장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음료가 되었어요.
전 세계 커피점이 가장 많은곳이 대한민국이랍니다.
저도 하루에 두잔쯤은 먹게되는거 같아요.
아마 실용오디오엔 카페 사장님도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어요.
카페사장님이자 고수께서 머쉰에서 추출한 커피보다 드립커피가 드립과정서 지방을 걸러주어서
건강에 좋다는 말씀을 들은게 기억납니다.
커피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라든가 음악 아시면 올려주세요.
의외로 멋진 음악은 생각보다 별로 없는것 같네요.
악마같은 검은 유혹 커피.
그 진한 매력에 깊히 빠져볼까요?

두 번은 없다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두 번은 없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실습 없이 죽는다.
우리가, 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
가장 바보 같은 학생일지라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낙제란 없는 법.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
두 번의 똑같은 밤도 없고,
두 번의 한결같은 입맞춤도 없고,
두 번의 동일한 눈빛도 없다.
어제, 누군가 내 곁에서
네 이름을 큰 소리로 불렀을 때,
내겐 마치 열린 창문으로
한 송이 장미꽃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함께 있을 때,
난 벽을 향해 얼굴을 돌려버렸다.
장미? 장미가 어떤 모양이었지?
꽃이었던가, 돌이었던가?
힘겨운 나날들, 무엇 때문에 너는
쓸데없는 불안으로 두려워하는가.
너는 존재한다 - 그러므로 사라질 것이다
너는 사라진다 - 그러므로 아름답다
미소 짓고, 어깨동무하며
우리 함께 일치점을 찾아보자.
비록 우리가 두 개의 투명한 물방울처럼
서로 다를지라도..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1923~2012 폴란드 여성시인. 1996 노벨문학상 수상)
엘라 핏제랄드는 제가 좋아하는 재즈 디바입니다.
'블랙커피'라는 듀엣은 처음 듣는데 여성 보컬의 창법이 특이합니다.
'10CM'의 곡도 처음 듣습니다.
곡 소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