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 BASIK LV V 톤암에 처음 카트리지를 부착했을때, 카트리지와 헤드쉘의 무게가 톤암에 비해 무거워, 턴테이블의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헤드쉘의 무게를 많이 낮추어, 적합한 새 헤드쉘을 카트리지와 결합한 후에야, 정상작동 되었다.
Ortofon AS212 톤암에서는, Empire 4000DIII 등의 카트리지가 정상적인 트래킹을 하지 못하고, 빠르게 중심으로 흘러들어가는 바람에
사용을 중단했다. 아마 톤암의 안티스케이팅 기능이 제 역할을 못하고, 카트리지가 High-compliance에다가 침압이 너무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침압을 높혀 4개의 다른 카트리지를 시험해 보다가 바늘 1개는 부러지고, 3개는 바늘이 휘어져서 수리를 받았다.
방향을 바꿔 Medium-compliance의 카트리지를, 침압을 낮춰 사용했더니, 그럭저럭 무난하게 작동된다.
Ortofon AS212에 적합한 카트리지가 무엇인지, Lencoheaven.net에 질의를 했더니, Ortofon 계열의 여러 카트리지 추천이 있었고,
한 사람이 특별히 사용자 추천한 것이 ADC K8 카트리지였다. 오래된 카트리지인데 사용하지 않은 물품이 1개 우연히 e-bay에 올라와서
구입하였다. Medium-compliance에 TFR도 2-4g이어서, 침압을 최소로 놓고, LP를 돌려보았더니, 트래킹도 무난하고, 소리도 좋다.
톤암과 카트리지도 상합이 맞아야, 턴테이블의 운용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 것 같다.
저 처럼 허름한걸 쓰면 뭐시 안 맞거나 말을 듣지 않을 때면
한 번 메치고 그래도 돌아가는게 삐리하면 아작을 내버리고
다른걸 구입하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