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무진장 좋다 ! 2

by 로체 posted Jul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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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봉 2.jpg : 산이 무진장 좋다 !  2

자귀꽃 7.jpg : 산이 무진장 좋다 !  2

 

 

광교산 형제봉 

칠보산 자귀꽃

 

 

윗몸 일으키기 논스톱으로 40회를 합니다.

누가요? 특전사냐구요?  ( 내가 아는 특전사출신은 소리골 김귀환님. 막 비얌까지 잡아먹었다고 자랑을..... )

당근 아니지요. ㅋ

주인공은 로체입니다. ㅎ

 

윗몸일으키기

이게 단순해보여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 이상이 있으면 안되는 완벽하고 아름다운 동작입니다.

아래로 내려올땐 머리는 약간들고 등이 바닥에 닿아야합니다.

 

제글을 주욱 읽으신 분들은 처음에 (올해 2월이었나 ?) 윗몸 일으키기를 낑낑대며 쉬어가면서 15회를 했노라

한걸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런데  用不用說 ~~~

하다보니  느는것입니다.

참 저도 신기할 정도로 체력이 느는것을 느낄수가 있더라구요.

그뿐인가요?  웨이스트, 공중걷기, 오금펴기, 스쿼트운동도 자주하는 편이지요.

이 모든것이 산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생긴 멋진 운동습관들입니다.

산에 오르는것도 처음엔 벤치만 나타났다하면 쉬었는데 

지금은 수월하게 오르는 편입니다.

 

전에 자주했던 에어로빅, 수영, 자전거타기

모두 다 다음으로 ...

오직 산에 다니는게 제일  매혹적인 운동이라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수원에는 산이  광교산, 칠보산, 덕성산(참 여기엔 이건희님이 잠들어계십니다), 팔달산, 숙지산 정도가 있는데요.

 제가 잘 가는데는 앞의 세군데정도입니다.

광교산만 약간 높고 (해발 582,  계단만 600개정도) 나머지는  산책에 가까운 비교적 얕은 산들인데 깊이는 있는 산들.

산행은 일주일에 세번정도.  산행시간은  한시간 반에서  2시간정도를 좋아합니다.

 

우선 산에 가면  그 깨끗한 공기...냄새부터가 다릅니다.

 

숲을 뚫고 내려오는 복음같은  다사로운 햇빛. 나무등걸냄새, 

산들한 바람결,  아늑한 고요. 때론 아름다운 새소리

 

살아있는 이순간이 너무나 멋지고  행복합니다.

산에 있는 그 무엇하나  심금을 울리지 않는게 없습니다.

다른 어떤 운동과 비할바가 없다는걸 느낍니다.

 

과연 그럴까요?

제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산에 가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ㅎ

 

참 산에 갈때는 가볍다고 운동화 신지마시고 꼭 트래킹화를 신으세요. 미끄러지면 큰일납니다.

 

이번 주말에도 꼭 높은 산이 아니라

정답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숲

그런 숲이 있는 산에 가족과 함께 거닐어보시기 바랍니다~~^^

 

 

ps:  4월 어느날  칠보산에서   ...

그렇게 예쁜사람이 혼자 산에 다니면 안된다는 말을 하루에 두번이나 들었다.

부부중 남편분이,  또 한 아주머니가 

 

아 .....말없음.   감동     내 나이가 몇인데...

무려  40이 넘었는데....

40이면 스님도 안 돌아본다? 는 말도 있던데...

걱정마세요. 이단옆차기 할줄 아는 무시무시한 사람이예요.   ㅋ

 

글구 오히려 강원도 멋진 산 옆에 살면 산에 잘  안가게될거같다.

도시외곽 잘 정비산 산이 최고로 멋진산이다. 산쟁이 로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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