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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5809.jpg : 그렇다 제주도는 삼다도였다.!

새삼스럽지만

제주도는 삼다도가 맞습니다

도착한지 일주일차 밤새 강풍이 불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검푸른 바다가 허연 이빨을 드러내고 씅질을 부리고 있더군요

줄잡아 파고 3~4미터는 될듯합니다.

그런데도 먼바다에 제법 큰 배가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풍랑주의보가 아닌가? 어떻게???

 

자세히 보니 작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대형화물선도 아닌 좀 큰 배가 (5백톤??)

서슴없이 파도를 헤치고 ... 멀리라서 빠른것 처럼 보이진 않는데

대담하군요~ 

 

성경에 예수께서 풍랑의 갈릴리바다를 항해하는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제자들이 (사실 그들중 어부가 많음)

풍랑에 놀라 허둥거릴때

예수가 태연히 배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는...

 

아마 파도를 가르며 어딘가로 향하는 저 검은 배도

그 안에서는 태연히 잠을 자는 바다사나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기실 갈릴리바다는 용어가 바다지 그냥 큰 호수 입니다

크기가 궁금하면 검색하시고

어부들이 잡는 물고기도 당연히 민물고기 입니다

아마 이스라엘 잉어라 불리는 향어나 초어 베스 같은게 잡혔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파도가 그리 높을리 없습니다

호수인데 파도가 거세봤자지요

일년중 가정 높은 파도가 치는때가 잇는데

2~2,5m 라고 합니다

풍랑주의보가 발령되지 않는 '오늘 육지손님들 멀미좀 하겠네~~' 정도

2.5m 라면 아주작은 돛단배 정도라도 신경쓰이지 않을만한 파고입니다.

 

그래서 어부들에게는 별 문제가 아닙니다

당시 베드로 같은 프로 베테랑어부들이 그런 소란을 떨었다는 것은 사실 말이 안됩니다

다만

예수의 능력을 좀 더 실감나게 하기 위한 설정인듯 합니다

성난파도를 잠재우는 능력을 보이고 싶었던 저자의 의도?~

 

삼다 중

바람은 간밤 부터 지금까지 충분히 느끼고 보고 잇습니다

창틀도 흔들리고

바닷바람에 염분이 섞여 오겠지요 철제난간마다 숨겨진 녹 투성이 입니다 

어제까지 그렇게 포근하고 화창한 날씨였는데

하룻밤 새 개벽하였습니다.

 

삼다 중 다른 하나는 여자입니다

저런 바다로 사내들을 보내놓았으니

몇번 몇십번 바다로 나가면 언젠가 한번은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언제가는 돌아오지 못할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바다로 향하는 것이 바다사나이들의 세상을 사는 법입니다.

인류에게 바다는 거대한 도박장 같은?

그물을 내리고 올리든 혹은 먼바다로 무역을 하러가든 청운의 꿈을 안고 

미지의 대륙을 향하든 

바다는 인간에게 모든것을 올인 할수 있엇던 도박판.

도박에 올인한 것을 다 잃은 사내는 돌아오지 못한...

아니 돌아오지 못한 사내는 도박에 판돈은 모두 잃은 것일지.

 

그렇게 간혹 돌아오지 못한 사내들의 여인들은 홀로가 되었습니다

요즘 말로 싱글입니다 돌싱~~

돌싱은 다소 자기결정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만

남겨진 여인들이야 주어진 운명의 끈을 놓지않은것 뿐이겠습니다.

 

자녀가 딸려있는 경우가 많았겠지요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재가하기도 어려울것이고 

홀로된 여인이 마을마다 한둘이 아니었을것입니다.

 

싱글여인들이 무언가 경제활동을 해야했고

그러기 위해서 시집가기 전부터 물질을 배워야했을 것이고

이미 물질에 익숙한 여인들이라 결혼 후에도 위험한 바다로 사내를 내몰기보다는

스스로 물질을 택했을 가능성도 잇습니다 아기를 남편에게 맡기고~~

상당히 현대적이지 않습니까?

커리어우먼과 셔터맨~

그렇게 삼다도는 만들어진 것일듯 합니다.

 

누군가 반론을 제기하겠지요

그런데 지금은 21세기여~

요즘 남자들은 뱃사람이 되지 않어' 라고.

 

그렇습니다

공부하고 출세길을 찾아 서울로 향하든 

그냥 주저앉아 편의점 주인이 되든 감귤을 키우든

카페사장이 되든  그렇게 먹고 실겠지요

그러니

바람과 돌은 몰라도 여자는 이제 삼다에서 빠져야한다고

그런 주장을 펼칠 분들이 계실터인데

아닙니다

여기 제주도는 여전히 싱글여자가 많습니다

믿기지 않으시다구요?

믿으세요

나중에 증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자와 바람을 제외하고 나머지 하나는 돌 입니다.

돌이야 얘기하나마나 다들 아실터라

저도 섬에서 자랐고

섬인지라 돌담길 돌아서서 학교로 가고 낚시를 하러가곤 했는데

제주도는 섬 치고도 유난히 돌이 많군요

밭둑이 모두 돌무더기인것으로 미루어

밭을 만들다 보면 엄청난 돌이 나오는 모양' 그돌들로 밭을 구분하고

추녀낮은집 담을 두르고 심지어 집도 지은듯합니다

 

첫글! 아름다운 자연경관 제주도의 이야기~

 

돌틈마다 꽃입니다

그래서 제주도를 오다도 라고 불러야 합니다

많은 것

삼다 + 꽃 + 렌트카~~

관광지 주차장에는 거의 90%가 렌트카입니다

바람 여자 꽃 렌트카 돌.....이런 단어의 나열만으로 뭔가 역사가 이루어질 것 같자누?

 

마지막으로 해명할 것은 

여자입니다

제주도에 왜 여자가 많은가?

그것도 홀로인 여인...

 

요즘 여행이 혼자여행이 대세인듯 합니다

우리세대에는 익숙하진 않은데 개인주의의 연장이랄까

아니면 독거세대의 증가 탓일지

혹은 같이 놀기에 익숙치 못한 인터넷 코로나세대의 여행방식인지

가는곳마다 여자 혼자 다니는 것이 흔합니다.

 

남자들은 무조건 둘 이상입니다

노인네들은 떼거지로 다닙니다

아웃도어 걸친 단체손님들은 요란스레 어울려 다니고

그런데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은 희한하게도 혼자 다닙니다

 

버스도 혼자타고

뱅기도 혼자타고

길도 혼자 걷고

카페도 혼자 가서 커피한잔 시켜노코 혼자 앉아있습니다

물론 식당에 가서도 혼자 당당히 시켜 먹더군요.

 

우리끼리만 다니는 제주도단독패키지 미니버스대절과 여행스냅사진촬영도 된다

 

 

 

오늘코스는 월정리해변입니다

먼저 사진찍는 코스로 달려가 몇카트 날리고

1653046778000.jpg

 

월정리 해변으로 ~

여긴 서퍼들의 천국입니다

서핑하는 친구들을 보니 캘리포니아인듯...

우리나라가 선진국이구나 싶습니다

아직 여름도 아닌데 청춘남녀들이 ... 좋을때다~~

 

img.jpg

 

간밤에 불었던 바람으로 파도가 높으니

이것들이 파도를 즐기느라 좋아서  난리부르스입니다~

 

월정리해변 예쁜 카페도 많습니다

제주도 어디든 카페천국이지만 여긴 어디든 커피한잔 시켜놓고 앉으면 

그냥  바다뷰가~~ 쭈와~~~~악~~~

서프하는 청춘들이 쭈와~~~~악~~~

 

 

이런데서는 며눌과 손주도 왔으니 레스토랑 가야죠~

 

IMG_4526_jpg.jpg

 

 

 

 

성게파스타 ...맛있게 매움

전복리조또 ... 맛있긴한데 조금 아쉬움

한우햄버그.... 어디나 그맛이 스맛.

그리고 졸라 비쌈~ 그래도 분위기는 최고~~ ^^

 

월정해변에서 거의 유일하게 바다뷰가 보이지 않는 레스토랑임.

우동집도 있고 

갈비집 횟집도 있습니다

 

 

  • profile
    야생화 2022.06.05 22:53
    홀로가는여자 라ㅡ 사방아 있쥬
    예전에 섬여자한테 장가 가는게 아니라 햇는디
  • profile
    신기루 2022.06.06 02:27
    섬 여자한테 장가 가보셨수?
    안가보셨으면
    말도 하지마셔유~~
    울 마눌님이 거의 절반쯤 섬여자인데 (통영)
    .....

    장가 가는게 아니란말이 맞나???
  • profile
    산촌아짐 2022.06.07 02:56
    ㅋㅋ
    내가 일러야지 마님헌티.
  • ?
    섬집ㅇㅇ 2022.06.06 01:40

    아직 제주섬에 계신가 봅니다. 부럽~
    사실 제주도는 섬이라기보다 대륙에 가깝지요.
    오래 전 섬은 낭만과는 거리가 먼
    그 가운데서 살아남는 것 자체가 숙제인, 
    바람과 파도에 둘러싸인 최소한의 땅이지요.
    저도 어릴 적 주로 보리와 고구마를 심는
    산비탈 작은 비탈밭이라도 가지지 못한 이들이 밥 굶는 걸 봤습니다.
    강원도 오징어잡이 괄호열고 이까바리 괄호 닫고 간 남편들이
    일시에 돌아오는 바람에 생일이 비슷한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작은 배로 고기잡이 나갔다가 못 돌아온 이들도 있었고요.. 

    제가 끄적이는 글 중엔 그런 바다가 담겨있습니다. 

    '돌' 말씀하시니 생각이 납니다만 고향 동네 등넘 바닷가 큰 돌들을  

    먹물 좀 먹었다는 자들이 일본에 팔아먹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고향 초등학교도 외지인에게 팔아먹고..

    섬의 귀한 자산과 추억을 팔아먹은

    나쁜노므스키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고향섬 떠나 살면서 해준 것도 없으면서 말이지요..

    얘기가 돼지 엇발처럼 빗나갔습니다만 

    삼다도 강화도 어느 섬에 계시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profile
    신기루 2022.06.06 02:30
    일본넘들은 정원꾸미는데 혈안이라
    좋은돌을 보면 사모으기 바쁩니다
    저넘들은 그것을 최고의 낙으로삼습니다.

    제주도가 마음속에 있으면 그냥 아직 제주도에 살고있는셈이지요
  • profile
    申帥宗 2022.06.06 04:41
    제주도에서 정말 인상받았던 소라네집 또 가보고 싶네요
    지금껏 먹었던 해산물중 바다내음 최고였죠
    여유만 된다면 제주도에서 살고 싶네요~
  • profile
    신기루 2022.06.06 06:40
    많이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실제로 그리 하시기도 합니다
    이튿날 만났던 갈수록태산님께서
    그런 케이스입니다 일년살이 중~~
    울 마님도 몇달 살이하자는것을
    일단 반달로 입막음 했습니다~~
  • ?
    KYS 2022.06.06 14:23
    신할배처럼 무딘 정서감의 로인들은 처음에 접하는 제주의 오션뷰들에 아주 잠간(3초 정도) 감탄하다가는 바로 내뱉는 문장 "거기서 거기여, 밥이나 먹으러 가! "

    혼자 여행다니는 처녀들이 많다?는 것은 제주의 오션뷰가 유독 좋아서가라기 보다는 알라뷰를 찾으러 오는 게 그 이유라고 봐!
  • ?
    섬집ㅇㅇ 2022.06.06 15:33

    세린님이 저의 양갑장 괄호열고
    치기영감 괄호 닫고 을 닮아가시는 듯합니다. ㅎ
    김양식 할배가 세린님이신 걸 오늘에야 알다니
    제가 이렇게 무시칸노므스키입니다. ㅎ

  • profile
    신기루 2022.06.07 00:15
    김양식으로 떼돈 벌고서 삘딩 올리고선
    전화기 바꾸고
    개명까지 하셨다는 ...
  • profile
    유니할배 2022.06.06 18:51
    바다라고는.. 고작 거제나 강화 바다나 보던 젊은 영감이....
    큰 파도를 보니 놀랬구만요.

    원래 우리 바다 사나이들은... 태풍 부는 날이 큰 괘기를 잡는 날이래서 더 바쁜 법이요.험.
  • ?
    섬집ㅇㅇ 2022.06.06 20:22
    유니 조부님,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빅 픽쳐로 멀리 보시면 그 바다가 그 바다입니다. ㅎ

    유니할배께선 마도로스 싸나이,
    큰 배를 타셨나 봅니다.
  • profile
    유니할배 2022.06.06 21:30
    진정한 바다 사나이에겐 배 크기가 중요하진 않읍니다.

    Hoxy???
    "뗀마"라고 아세요?
    이걸 타고 동해 바다를 누비며.. 놀래미를 회 쳐먹었지요.ㅋ
  • ?
    섬집ㅇㅇ 2022.06.06 22:25

    노 젖는 작은 배, 전마선을 '뗀마'라 부르지요 

    괄호열고 일본말인 것 같습니다 괄호 닫고. 
    큰 신발을 우스갯소리로 '뗀마'라고도 하고요.. ㅎ

    뗀마 타고선 동해바다를 누비진 못하셨을 테고
    아마, 아니 틀림없이 바닷가에서 노셨을 듯..

    노젖는 데는 제가 일가견이 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뱃이물에 앉아서
    "어서라" "데리라" "먹아라"
    딱 그 세 마디 명을 내리시면 저는 배를

    왼쪽, 오른쪽, 그리고 천천히 직진시켰지요.

  • profile
    신기루 2022.06.06 23:50

    섬할배도 순진하시긴~~
    푼수할배의 뗀마란
    스티로폼 박스 두개 묶어서 타고 댕기는 것을 말함
    거기 엎드려 실낵기 하다가 세살 아이들도 건진다는
    노래미 서넛
    쥐노래미~
    이넘은 미끼가 없으믄 사람 발가락이라도 물고 육지구경하러 올라오는 넘이라우~ 아시죠?

     

    그런데 젊은영감이라고라???

    내가 이제 오십 넘었는데....오십은 학실히 넘겼어~

  • ?
    KYS 2022.06.06 22:26
    엇그제,
    2년 반만에 고교동창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인천 앞바다에서 요즘, 한번의 선상낚시 출조에 참돔 일백마리 수확 장담한다는 한 친구의 말(뻥이 분명한)에 혹해서, 대여섯명이 출조참석을 희망했는데...

    공지 준비물
    구명복(낡은, 선박 비치품 대신에 필히 다이와 제품 18만원 상당 - 한번 사용해도 폼이 난다나?)
    프로 낚시 강사 초빙료(출조비 외에 저녁 뒷풀이에 모시는 비용도)
    출조료(선박 대여료, 도시락, 음료, 미끼 등)
    #추가경비(서울에서 인천연안부두 왕복 차량 경비 - 필히 뒷풀이 후의 대리운전도 필요하다)

    출조계획 결과
    나가리(1인당 소용경비 예상액의 반값으로 한 사람이 강남의 횟집에서 한잔 맛있게 쏘기로)

    *강화도 길상면 선두리 모-횟집에 가면 강남의 반값에, 2배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신할배를 꼬드겨 초대하면 공짜도 가능할 듯)
  • ?
    섬집ㅇㅇ 2022.06.06 22:31
    완전 바가지 쓸 뻔했는데 천만다행입니다. ㅎ
    마지막 멘트는 완전 대박입니다
    괄호열고 신길 영감께는 안 들리게 괄호 닫고.
  • profile
    유니할배 2022.06.06 22:33
    지금 제주에서 신선 놀이중.
  • ?
    섬집ㅇㅇ 2022.06.06 23:09
    제주살이 마치고 강화도령으로 되돌아간 지가 꽤 되었지 싶습니다. ㅎ
  • profile
    신기루 2022.06.06 23:51

    태풍부는날 큰괴기라?
    노량진수산시장 갔다온 모넹일씨~~

     

    6월 추천 횟감

    1떵은 밴댕이회무침

    밴댕이는 노납이 거주하는 강화도가 원산지 아니것슈~

    김양식할배께서 오신다면 이몸이 앞장서서 3차까지 모시고

    오늘 묵고죽자~~ 되것심미다~ 

    그런데

    노납의 카드가 걸핏하면 한도초과라 날짜를 잘 맞촤 오셔얄텐데....

     

    2등은.....민어...

    그라지말고

    요즘 피해야할 횟감

    5~6월 어패류 안좋습니다

    자연산

    광어 참돔 감성돔 우럭... 모두 별루입니다

    그나마 광어는 물맛이긴 해도 식감이라도 쫄깃한데

    나머지는 찐득한게 젤라또푸딩은 달기라도 하지...

     

    2등은 오징어...오징어는 사철이 다 갠챠녀 한치 갑오징어 마찬가지

    민어도 좋습니다

    7월까지 기가 막힙니다

    민어는 큰넘일수록 맛납니다

    생선이 대부분 그렇지만

     

    다음은 갈치회 입니다

    별로 먹을거 없는 계절에 그나마 땡기는 횟감이긴한데

    사실 소문난잔치 수준입니다.

    싱겁고 식감은 갠찬여~

    제주도갈치는 비늘채 올라옵니다만

    경상도갈치는 비늘은 벗깁니다

    비늘이 식중독 원인이 된담시로.

     

    사철 비추는 

    고등어 입니다

     

    옛날 젊을때 먹어보고

    이번 제주도에서 마눌과 같이 코스를 시켰더니 (계산할때 깜놀~!! 시바~)

    고등어회가 나왓는데 

    기대하지 마세요

    일단 식감이 제로임

    쫄깃~  절대 아니고

    쫀득~   ... 도 아니고

    찐득.... 합니다

    건져서 오래된 칼국수 같은 식감 이랄까...

    그렇다고 고소한 것도 아니고

    고소한것 좋아하는 사시미초보는 아나고를 드실것을 강추

    구워도 좋고

    장어탕도 일품~

     

    자리돔 세꼬시 갠찮은데

    이넘이 뼈가 쎄~ 못먹는분들 세꼬시 먹다가 입천장 찔림

    그렇다고 포를 뜨면 먹을게 없음.

     

    역시 6월에는 밴댕이네

    특히 밴댕이소갈딱지 할배들에겐 딱이지~~

    이러다가 본문보다 긴거 아녀?

    아니것지 본문을 졸라 길게 썼으니

  • ?
    KYS 2022.06.07 01:00
    신 할배에게 제주의 식당 한 곳 추천 할까말까 고민했더니 벌써 강화도로 귀도하였구만.
    혹시, 광해군 유배지(제주, 강화도)와 뭔 연관이 있남? 부동산 투기?

    제주에 여행가시는 분은 세화리 한적한 바닷가에 위치한 일미도횟집을 찾아가 보시기를.
    대한민국 최고의 도다리 세코시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 접시에 4명이 술마시며 먹어도 푸짐한 양입니다. 게다가 그 신선함이란...
    밑반찬도 최고...

    제주에 1년살이 갔다가 7년째 살고있는 저의 앤(그녀는 내게 현식 아저씨로 본다는^^, 임현식)의 추천(같이 현장 확인하였었음)으로 알게된 지 3년째인데, 그 사이에 소문이 꼬리를 물었는지 대기 손님들도 많다는...ㅠ

    *세화리의 그녀는 미국 유학파의, 미모의 와인 전문가입니다.
    쩌업! 조지 클루니 신할배 입맛 다시는 소리.
  • profile
    산촌아짐 2022.06.07 03:02
    ㅋ.
    강화로 가셨는데 이제사~
    그래도 뭐
    다음 기회는 언제나 있으니까요.
    와인 전문가란 말이 매력입니다.
  • profile
    신기루 2022.06.07 04:44

    우리집 근처 땅 하나 봐놨는데
    남향 천팔백평 부근에 산 없고 축사없고 평지~
    택지용도변경 되고 건폐율20%지역.
    공동주차장 빼고 200평씩 8개 분할 됨
    워뗘???

    귀가 소올~~깃 하겠네~~ 클클~

    근디 세화리앤 얘길 시방하시믄 워떡혀?
    제주갈때 했어야지
    갈수록태산님과 낯선곳에서 하룻밤 ~~절호의 찬스였는데
    아깝~~ 패널티킥 실축한 느낌이 확~~
    혹시 강화도엔 없수?
    하도 여러군데 분탕질을 치고 다니니...꺼얼~~떡

  • ?
    KYS 2022.06.07 05:02
    덕진진 근처 바닷가 야산언덕 전체(4만5천여평?)를 장원으로 가꾸고 있는 분(미국 교포)이 있는데, 두번을 구경할 수가 있었지요.
    대형 한옥 건물들이 여러채이고, 갤러리도 있고. 자체 수요를 위한 소목공장도 갖추고.
    자세히 둘러보려면 4시간이 걸린다는데...

    고국에, 후대에 남길만한 한옥 건축물을 만들겠다는 주인장의 의지가 있답니다.

    아쉬웠던 부분이, 그 훌륭한 건축물들 내부에 음악이 전혀 없었다는(오디오 비슷한 것도)
  • profile
    知音知己 2022.06.07 10:31
    음악을 모르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 profile
    thflgidrl 2022.06.07 22:11
    가수,음악하는이, 그 분야 종사자들 중에서도
    실용회원들 만한 시스템(기기) 보유한 이들 많지 않게 보입니다
    아예 소리 기구? 자체가 보이지 않는 집구석도 가끔 티비에서.... ㅜ~
    (백종원네 집에 식칼이없고, 과도만 있다면...?)
  • profile
    신기루 2022.06.08 03:53

    음악이 없으면 앙꼬없는 단팥빵이지~~

     

    한옥이니까
    생음악으로 공연을 하면 좋겠습니다
    사물놀이도 하고
    바이올린 첼로 목관 협주도 하고
    마당에 ....가만있자
    그때 본 싱글, 기타치며 노래하던 미녀가수 안즉 연락되우???

  • ?
    KYS 2022.06.09 20:23
    그 노래 잘하는 미녀가수,
    여전히 잘 지냅니다.
    여전히 모노^^입니다.

    어제도 통화하면서, 문경에서 한번 뭉치자고 이바구 하였습니다.
    문경 친구는 카톨릭대 음대 교수 은퇴하고 이 곳에서 유유자적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요들송 가수 김홍철(캐나다 거주)씨와의 즐거운 시간이라고 영상들을 보내주었습니다.
  • profile
    소리사랑 2022.06.07 20:26
    거시기...

    제주도 우도 땅콩이 유명하쟎어요~
    땅콩 막걸리도 당연히 우도에 가면 꼭 마셔보리라는....
    신길 얼쉰은 뭐... 아닐지 모르지만...

    그런데... 반전이 모냐하면유...
    음... 달달헌디 도대체 오데서 맨든거얌??? 확인 하고서는...
    뿜을 뻔 했죠. ㅎㅎㅎ 그 막걸리... 청주인가 암튼 충청도에서 맨든 것.
    햐... 어째 사면이 육지인 데서, 사면이 바다인 고장의 막걸리를 맨드냐...

    5다도 이야기는 제주도 문공실과 관광과에 전화 하셔서 관철시키셔요. ^^:;
  • profile
    신기루 2022.06.08 04:04
    제주도에서는 무조껀
    카쓰맥주 ~~

    울 아들넘은 막걸리 좋아하는데
    저는 막걸리를 마시면 머리가 아픔~ 그래서 안 마심~
    그 충청도 막걸리 사장이 제주도 출신인가벼
    단기 렌트카는 제주도가
    우리나라 전체의 50% 이상 되지시퍼유~
  • profile
    로체 2022.06.07 21:15

    삼다도중 바람만큼은 인정합니다.
    따뜻할줄 알고 2월에 갔었는데 서울보다 더 센 왕바람 칼바람이 사정없이 슝슝~~~

    멋진 체험 올려주시니 간접경험 해서 좋아유

    특히 먹거리 이야기가 땡겨요~~~~ ^^

  • profile
    신기루 2022.06.08 04:06
    바닷가는 어디나 바람이 센데
    제주도는 하고
    특히 남쪽 서귀포 남원쪽은 더 심합니다
    그쪽이 제주 북부보다 땅값이 싸다고
    부동산 투기 전문가 김양식할배께서~~

    내일은 함덕해수욕장 입니다
    먹거리의 절정이지요 기대~~~
  • ?
    KYS 2022.06.08 05:51

    함덕에서?
    먹으면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마늘빵 '오드랑베이커리'
    그리고, 이 곳 해장국 먹을라꼬 전날에 술을 마신다는 '골목해장국'
    바다물 찰랑거리는 위치의 델문도 카페...

  • profile
    신기루 2022.06.09 03:44

    그라모 할배는

    오드랑인가 하는 그 마늘빵 안먹고
    뭘 먹은겨??
    머시라~ 어차피 쑥떡이 없으니 먹어봤자라고???

  • profile
    갈수록태산 2022.06.08 08:10
    제주에는 1개의 바위 그리고 부스러기들 뿐
    마녀라는 영화던가
    세화쪽 게하 머물며 오름다닐 때
    게하에 *천 사신단 분이 오셨는 데
    오자마자 한라산 등반하고 새벽에 오름 뛰어갔다 내려오고 검은오름 들렀다 국수 해주시고 떠나는 날새벽 영신
    올랐다 오후에 뱅기타고 떠난 마녀가 기억나네요

    뱀 발

    수컷이 암컷보다 뛰어난가에 회의를 느꼈고
    차라리 사마귀가 부럽단... 아...아닙니다
  • profile
    신기루 2022.06.09 03:46
    열살쯤 부터 남자의 체력이 여자를 앞서기 시작
    그게 한 오십년 갑니다
    그리고 다시 추월 당하지요
    울 마눌과 등산가면
    저는 거의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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